시, 도시재생 사업 6개 부문 연차 추진
한보탄광 폐광과 통리역 폐쇄 등으로 침체기를 겪고있는 태백 통리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선도지역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태백시는 도시재생 선도지역 사업에 대한 활성화계획 용역을 완료하고 장터 정비와 공원 조성 등의 기반시설사업에 재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17년말 완공을 목표로 국비 58억8000만원 포함 총 103억원을 들여 통동 산51번지 일원에 11만㎡ 규모로 조성된다.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은 통리 상권·문화 활력 증진,탄광촌 문화이야기 프로젝트,공가재생 및 편의시설 확충,밝고 안전한 통리만들기,통리 주민공동체 역량강화,통리 마을기업 활성화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연차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탄광촌 문화이야기 프로젝트에는 통리역 문화플랫폼과 광부의 일상스토리,탄광문화촌 페스티벌 등이 계획돼 있어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활성화가 기대된다. 또 도시재생학교 운영과 주민 주도 공모사업 컨설팅, 평생교육 프로그램,청년·실버 컨설팅 지원,마을기업 육성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도 병행 추진된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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