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사회적경제기업 청소년교육' 중점 추진

경기 용인시가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식과 관심 고취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올해는 학교 진로교육과 연계한 사회적경제기업 체험 탐방 프로그램을 개발해 12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사회적기업 체험 탐방프로그램 사업은 7월부터 용인시 사회적경제기업 중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하는 기업 대표자와 관내 진로담당교사, 교육서비스업체 대표 등 TF팀을 구성해 △환경코스(신재생에너지, 친환경 저수조, 태양광발전소) △교육코스(장기요양서비스, 게임문화선도, 문화유산답사) △문화코스(쿠키만들기, 공연예술) 등 프로그램을 개발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역사회 홍보와 사회적기업의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앞으로 사회적기업에 대한 청소년 교육과 홍보를 체계적으로 추진, 사회적 경제의 미래를...read more

출처 : 프라임경제 2017.07.21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38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