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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전국 News

대구시 북구청,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17. 8. 11.

대구 북구청은 ‘현 정부의 최대 화두인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10일 사회적기업이 운영하는 북구 관내식당에서 북구사회적경제협의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북구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의 이해 및 정보교환, 공감대를 이끌어내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 방안과 사회적기업 제품의 공공구매 확대 등을 다각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북구의 사회적기업은 그동안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시장의 원리로는 해결하기 힘든 문제를 사회구성원들의 참여와 협력으로 우리사회의 통합을 실현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러나 오늘날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힘든 사항이어서 참석자들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들이 경영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경청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북구에는 사회적기업 16개, 마을기업 9개, 협동조합 71개 등 총 96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사회적기업에게는 일자리창출사업, 전문인력 지원사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등으로 2015년부터 11개 기업에 1,743백만원을 지원하였고, 또한 마을기업에 선정되면 1년차에는 5천만원, 2년차에 3천만원까지 지원을 하고 있다.


그리고 사회적기업의 홍보와 판로개척을 위하여 북구소식지에 매월 1개 기업을 소개...read more


출처 : 국제뉴스 2017.08.10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63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