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진원, 사회적경제 전문가 초청 한일교류 세미나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 이하 경진원)은 22일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溫(온) 전북 세미나실에서 ‘전라북도 사회적경제의 지역전개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사회적경제 세계 흐름 분석을 통한 지역전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전북협동사회연대회의(상임대표 송병주)와 공동으로 주관했다.

다나카나츠코 츠루분카대학 교수가 ‘이탈리아 협동조합의 일본에서의 수용과 전개 사례’란 주제 발표 후 후지이아츠시 릿쿄대학 교수의 ‘일본 한신·아와지 대지진 이후 고베지역 커뮤니티 형성과 커뮤니티 비즈니스 활동 사례’, 김정원 전북대학교 교수의 ‘전라북도 사회적경제의 현황과 과제’란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또 도내 사회적경제 관련 행정기관, 중간지원기관, 민간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전라북도 사회적경제의 지역전개 방안 모색을 위한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했다.

전문가들은 우리 지역 사회적경제의 발전과 지역전개를 위해서는 도내 협동적 조직체들과 사회경제적 네트워크 구축을...read more

출처 : 뉴스1 2017.08.22

http://news1.kr/articles/?308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