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사회적경제이야기 북콘서트


감자골삼형제의 사회적경제이야기






춘천 약사천 봄내시민마켓 2일차에는 감자골삼형제의 사회적경제이야기출간을 기념하며 봄내시민마켓 공연장에서 우리동네사회적경제이야기 북콘서트가 열렸습니다.


감자골 삼형제의 사회적경제이야기2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완성된 책으로 사회적경제의 자생적 흐름을 춘천, 원주, 강릉 중심으로 정리한 책입니다. 사회적경제의 분야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자 하는 뜻이 모여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하네요.



(왼쪽부터) 청소년사회적경제교육센터 조경자 센터장, 원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박준영 이사장,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정책개발팀 김성락 팀장


 

 

 

 


1부에는 책의 저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책의 공동저자로, 강릉이야기를 맡은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정책개발팀 김성락 팀장, 원주이야기를 맡은 원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박준영 이사장, 춘천이야기를 맡은 청소년사회적경제교육센터 조경자 센터장(협동조합 교육과 나눔)이 함께했습니다.

 


(왼쪽부터) 청소년사회적경제교육센터 조경자 센터장, 원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박준영 이사장,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정책개발팀 김성락 팀장



강릉이야기를 담당한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정책개발팀 김성락 팀장은 사회적경제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강원도에서 이런 활동이 있었다는 것을 알리고자 책을 쓰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강릉이야기를 정리하면서 느낀 점으로, 사회적경제의 힘은 현장에 계신 분들에게서 나오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그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고 합니다.

 


(왼쪽부터) 청소년사회적경제교육센터 조경자 센터장, 원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박준영 이사장,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정책개발팀 김성락팀장



원주이야기를 담당한 원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박준영 이사장은 2009년부터 원주에 있는 사회적경제분야 기업을 조사하는 활동을 하며 문제의식을 느꼈고 그때 당시 조사했던 자료들을 토대로 책을 썼다고 합니다.

 

박준영 이사장 역시 사회적경제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현장으로 가야 하고, 현장에 계신 분들의 이야기를 실현해야 한다며 다시 한 번 현장의 중요함을 강조했습니다.

 

 


춘천이야기를 맡은 청소년사회적경제교육센터 조경자 센터장은 이야기를 정리하며 춘천지역과 사회적경제에 대한 애정이 더 깊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춘천의 사회적경제의 미래는 청년들에게 있다고 느꼈다며 소감을 이야기했습니다.

 

1부의 마지막 이야기로는 그동안 사회적경제를 교육하는 데 있어 공유된 교재가 없던 점을 들어 앞으로 이 책이 사회적경제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많이 이용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그룹 훈남스



1부가 끝나고 2부 순서에 앞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에는 훈남스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왼쪽부터) 청소년사회적경제교육센터 조경자 센터장,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 이재욱 이사장, 

협동조합 판 오석조 대표



2부는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이재욱 대표, ‘협동조합 판오석조 대표와 함께 춘천의 사회적경제이야기를 주제로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첫 번째 주제는 오석조 대표의 청년 사회적기업가로서 일하면서 생기는 어려움에 대한 고민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런 청년 사회적기업가에게 해줄 수 있는 조언에 대해 이재욱 대표는 사람들의 의지가 중요하고, 청년기업가들도 사업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서는 신뢰와 협력을 단단하게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왼쪽부터) 청소년사회적경제교육센터 조경자 센터장,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 이재욱 대표, 

협동조합 판 오석조 대표



두 번째 주제는 춘천에서 사회적경제가 더 확산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오석조 대표는 청년기업을 예로 들며 경쟁력은 있지만 기반이 약하기 때문에 더 큰 네트워크와의 연대가 필요성을 이야기했습니다. 이를 위해선 협동과 연대를 통해 신뢰를 쌓고 사회적경제의 영역을 넓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재욱 이사장은 이번 마켓처럼 사람이 모여서 만드는 힘이 중요하다며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사람을 중심으로 모여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춘천에서 어떤 삶을 살아가고 싶은지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오석조 대표는 개인적인 꿈으론 직원들의 복지를 위한 주차장이 있는 사무실을 만드는 것이 꿈이라며 직원들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앞으로 지역에서 축제공연 콘텐츠를 통해 후배들을 양성하고 선순환적인 구조를 만들고 싶다고 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다양한 세대들이 살 수 있는 춘천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감자골삼형제의 사회적경제이야기 출간기념으로 이뤄진 이번 북 콘서트는 춘천에서 그 시작을 알렸습니다. 앞으로 10.27 강릉 (강원도 사회적경제 강사워크숍)11.10 원주 (원주지하상가 협동조합광장)에서도 일정이 남아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번 북 콘서트를 통하여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야기와 그 속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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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원SE중간지원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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