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형 공동체, 협동조합·사회적기업으로 키운다

전주시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동해온 공동체들이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

전주시는 사업 시행 4년차를 맞는 '온두레 공동체'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29일 예비학교 입교식을 시작으로 오는 2월 5일까지 온두레 공동체 예비학교를 운영한다.

온두레 공동체 사업은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지역사회를 위한 일을 이웃과 함께 도모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이번 예비학교에...read more

출처 : 국제뉴스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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