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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전국 News

최태원 회장 ‘사회적 기업’ 직접 챙긴다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18. 4. 12.

최태원 SK 회장(사진)이 사회적 기업 확산 차원에서 추진한 '사회성과인센티브 어워드(Social Progress Credit)'에 올해도 참석한다. 최 회장이 매년 각별히 챙기는 사회성과인센티브 어워드는 사회적 기업의 성과를 측정해 보상하는 자리로 국내에서는 유일하다. 최 회장은 올해 3회째를 맞는 사회성과인센티브 어워드에서 빈곤, 실업, 환경오염 등 사회문제 해결 역할을 맡는 사회적 기업의 확산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5일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오는 19일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제3회 사회성과인센티브 어워드'에 참석해 수상 기업들을 시상하고 격려한다.


사회성과인센티브 제도는 최태원 회장이 자신의 저서 '새로운 모색, 사회적기업'에서 "인센티브를 지원해 사회적기업의 재무적 고민을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면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자"는 제안에서 시작됐다. 최 회장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2015년 SK를 비롯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한국사회투자 등이 참여한 사회성과인센티브 추진단이 출범돼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read more


 출처 : 파이낸셜뉴스 4월 5일 

http://www.fnnews.com/news/201804051710240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