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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강원 News

강원도, 올림픽 기간 사회적경제 성과 유산으로 활용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18. 4. 26.

강원도가 올림픽 기간 도내 사회적경제 조직의 성과를 유산으로 적극 활용한다.

26일 도에 따르면 도내 사회적경제 조직들은 올림픽 기간 올림픽페스티벌 파크 내 사회적경제 상품관 및 강릉역 ‘강원곳간’ 판매장에서 사회적경제 제품을 방문객들에게 알렸다.

이를 통해 약 7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 1억2000여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또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협력해 개발한 로컬푸드 도시락 ‘강원만찬’은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운영인력에 공급돼 2억7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강원만찬’은 도내 친환경 식재료를 활용하고 올림픽 납품 등 검증된 제품력으로 올림픽 이후 기관·단체의 대량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도는 올해 4월 중순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강릉역사 내 ‘강원곳간’ 판매장을 코레일 강원본부의 협조를 받아 연말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read more



출처 : 이뉴스투데이 4월 26일 

http://news1.kr/articles/?330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