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올림픽 기간 도내 사회적경제 조직의 성과를 유산으로 적극 활용한다.
26일 도에 따르면 도내 사회적경제 조직들은 올림픽 기간 올림픽페스티벌 파크 내 사회적경제 상품관 및 강릉역 ‘강원곳간’ 판매장에서 사회적경제 제품을 방문객들에게 알렸다.
이를 통해 약 7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 1억2000여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또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협력해 개발한 로컬푸드 도시락 ‘강원만찬’은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운영인력에 공급돼 2억7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강원만찬’은 도내 친환경 식재료를 활용하고 올림픽 납품 등 검증된 제품력으로 올림픽 이후 기관·단체의 대량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도는 올해 4월 중순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강릉역사 내 ‘강원곳간’ 판매장을 코레일 강원본부의 협조를 받아 연말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read more
출처 : 이뉴스투데이 4월 26일
http://news1.kr/articles/?330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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