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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전국 News

SK, 사회적기업 자본시장 형성…'착한 펀드' 첫 발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18. 5. 31.

 SK그룹이 사회적기업 성장을 위해 만든 '민간펀드'가 첫발을 내딛는다.


28일 SK 등에 따르면 IBK투자증권은 다음 달부터 '사회적기업 전문 사모 투자신탁 1호' 펀드를 운용, 투자대상을 선정한다. 사모펀드를 통해 사회적기업에 투자하는 국내 첫 자본시장이 만들어진 셈이다.


SK행복나눔재단과 KEB하나은행이 각각 40억과 10억을 우선 투자했으며 130억 규모의 펀드로 키워 나갈 계획이다. 


측정 시스템은 SK가 제공했다. SK는 2016년 사회성과 인센티브를 도입, 유의미한 사회적 가치를 생산한 사회적기업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사회적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종잣돈'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한 시스템을 이 펀드에 적용했다.성과는 크게 임금·원료비·상품 및 서비스 등 3가지 영역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게 된다...read more


출처 : 뉴시스 5월 28일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528_0000319901&cID=13001&pID=1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