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마포 문화비축기지 상암소셜박스에서 열리는 ‘2018 제1회 마포구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판매,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마포구는 올해로 9년째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열어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고 있다. 사회적경제 기업은 이윤의 대부분을 양극화 해소, 일자리 창출 등의 사회적 목적 실현을 위해 재투자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이번 박람회는 ‘반려동물과 더불어 살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마포구 민선7기 공약 중 하나인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도시’ 비전 아래 반려동물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새로운 소비영역에 사회적경제가 접근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박람회에는 35개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참여한다. 행사 당일 열리는 B-SIDE 마켓에서 반려동물 관련 제품과 일상생활 소품을 판매하고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펫시민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read more
출처 : 아시아경제 9월 12일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91206294426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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