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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강원 News

[원주] 빵 굽는 마을기업… 부농 꿈꾼다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18. 9. 13.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수암4리(이장: 강남규) 주민들이 마을기업 운영으로 마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역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속적인 제품 개발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해가 지고 어둑어둑해지는 늦은 오후가 되면 수암4리 주민들은 하나 둘 씩 공장으로 모여든다. 매일 저녁 앞치마와 위생모를 갖춘 이들이 손발을 맞춰 구워내는 빵 냄새가 마을을 진동한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갓 구워낸 빵을 다음날 납품하기 위해 포장하는 손길이 분주하다.

올해로 3년째 제과공장을 운영하는 수암4리의 저녁 풍경이다. 지난 2011년 강원도에서 추진하는 새농어촌건설운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수암4리는 마을기업 사업 아이템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read more


출처 : 오마이뉴스 9월 10일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70820&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