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9박11일 유럽순방…블록체인·사회적경제 확대 모색

 박원순 서울시장이 블록체인, 도시재생, 사회적 경제 등 서울의 '미래혁신'을 주제로 유럽 순방길에 오른다.

서울시는 박 시장이 2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9박 11일 일정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빌바오와 스위스 취리히·추크, 에스토니아 탈린을 방문한다고 26일 밝혔다.

사회적 경제와 관련해 박 시장은 빌바오에서 다음 달 1∼3일 열리는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GSEF·Global Social Economy Forum) 3차 총회에 참석한다.

GSEF는 2014년 서울시가 주도해 만든 사회적경제 분야 국제협의체다. 세계 주요 도시 시장과 국제기구 대표, 사회적 경제 리더들이 2년마다 열리는 국제회의에서 머리를 맞댄다.

이번 3차 총회에는 뉴욕, 마드리드, 빌바오 등 80개국 도시정부 대표와 사회적경제 분야 전문가 1천500여명이 참석한다...read more 

출처 : 연합뉴스 9월 26일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9/25/0200000000AKR20180925036900004.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