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 명맥이 끊긴 ‘홉’을 되살려 맥주마을로 거듭난 마을이 있다. 홍천군 서석면 검산리 용오름마을이다. 홍천강 상류에 자리한 이 마을은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는 계곡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마을에서도 이를 활용한 휴양마을을 만들었지만 여름철을 제외하곤 한산한 편이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14년 한 청년이 귀촌하며 좌충우돌을 겪는 과정에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고 한다. 용오름맥주마을협동조합의 대표 정운희(35)씨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19일 정 대표를 만나 용오름마을의 변화를 확인했다...read more
출처 : 한국농정신물 11월 23일
http://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5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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