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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제안하면 공공기관이 후원합니다

강원도 사회문제 해결프로젝트 강원혁신포럼



일상 속 불편함부터, 사회문제에 이르기까지 지역의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시도들은 민간·행정·시민사회단체·사회적경제 영역 등 다양한 단위에서 시도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특정, 개별 단위에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지역주민이 지역의 문제와 솔루션을 제안하고, 공기업·공공기관의 지원을 통해 협업 프로젝트로 발전시켜, 지역주민이 제안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원혁신포럼이 추진됐습니다.

 



강원혁신포럼은 강원도와 춘천시, 강원혁신포럼 추진위원회, 공공기관사회책임연구원과 공동으로 1114일 춘천사회혁신파크(. 춘천도시공사)에서 열렸습니다.

 

강원혁신포럼에 앞서, 우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모으는 과정이 선행됐습니다. 구글폼과 강원혁신포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이뤄졌고 오프라인에서는 오픈테이블심층워크숍이 지역별로 진행됐습니다.

 

오픈테이블은 원주, 춘천, 강릉, 인제, 폐광지역(영월·정선·태백), 사회적경제 예비창업팀을 대상으로 각 1회씩 운영됐고 지역의 사회적경제조직 및 시민단체, 활동가, 지역주민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참가자들의 의견이 접수됐습니다.

 

심층워크숍은 원주권, 춘천권, 강릉권, 동해권의 4개 지역을 대상으로 사전에 제안된 사회문제 및 솔루션, 새로운 제안들을 수렴하고 함께 해결방법을 찾아가는 워크숍 형식으로 운영됐습니다.

 

이 같은 과정을 거쳐 모두 112개의 의견이 수렴됐고 이 중 21개가 논의 테이블에 오를 의제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채택된 21개의 의제와 제안자를 대상으로 분야별 멘토의 피드백을 통해 의제 및 솔루션이 보완됐고, 공공기관 관계자들과의 논의를 통해 주체간의 역할도 협의됐습니다.

 

다음은 시민들이 발견한 지역사회 문제에 대해 정부·지자체·기관·공기업 등이 참여하여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지역문제해결 플랫폼 강원혁신포럼에서 선정된 21개 프로젝트입니다.

 

강원도 매칭 프로젝트(13)

 


공동체(협동조합)을 통한 육아 인프라 구축


어떻게 하면 육아 인프라를 구축하여, 지역의 재출산 감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 육아협동조합으로 지역 내 육아 인프라 구축

- 행복육아코치사 양성

 


Be, 그 신나는 채비


어떻게 하면 지역 내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을까요?”

- 발달장애인 청소년 시설 설립

 


강원도 농촌지역의 인구 고령화 해소 방안


어떻게 하면 마을 활동가를 양성하여 지역주민이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모델을 만들 수 있을까요?”

- 체계적 육성 시스템 구축 후 마을 내 활동가 양성

 


우리동네 냉장고 셰어링


잉여 식자재를 폐기하지 않고 필요한 사람과 공유해 개인적,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까요?”

- 숍인숍 형태의 공유 냉장고 운영

 


분리배출 어디까지 해봤니?


어떻게 하면 지역주민들의 매립 쓰레기양을 최소화할 수 있을까요?”

- 자원 재활용과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과 인식전환을 위한 캠페인

 


어서 와, 강원도는 처음이지


어떻게 하면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사회참여 방식과 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 이주민이 직접 만드는 외국인 대상 지역여행상품 개발·유통 플랫폼 구축

 


자원순환에 앞장서는 군부대


어떻게 하면 군부대 음식물 쓰레기를 자원화할 수 있을까요?”

- 쓰레기 배출방식 시스템화 후 연료나 건축자재로 재활용

 


귀농, 귀촌인과 함께 하는 열린 멘토링


어떻게 하면 귀농귀촌인들과 농촌원주민들이 협력하고 공동의 경험을 통해 신뢰를 쌓을 수 있을까요?”

- 귀농귀촌인의 정보를 농촌 원주민 자녀에게 제공, 열악한 청소년 교육환경 개선

 


리부티드 아카데미(Rebooted Academy)


어떻게 하면 폐관된 원주 아카데미극장을 시민자산화하여 문화시설로 활용할 수 있을까요?”

- 아카데미극장 살리기 켐페인을 통한 시민자산화 운동

 

With Blossom (함께 꽃을 피우다)


어떻게 하면 지역 내 유휴농지를 활용하여 지역 내 주민들에게는 일거리를, 지역 외 방문객들에게는 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까요?”

- 유휴농지 경관 조성사업으로 지역 어르신 일거리 제공

- 꽃을 모티브로 한 수공예 작가들의 체험 콘텐츠 개발

 

접경지역에서 살아가는 우리들-DMZ평화마켓


어떻게 하면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군인가족 등 외지인들이 지역 콘텐츠의 생산자로서 자리 잡을 수 있을까요?”

- 평화의 댐 등 지역 내 남북갈등의 상징적인 장소에 플리마켓 개최

- 경력단절여성들이 운영하는 공방 설립

 

긴급출동! 우리마을119 (어르신의 일상을 지원하는 공동체 돌봄시스템 구축)


어떻게 하면 마을 내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상 어려움을 마을공동체 스스로가 돕는 공동체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 ‘긴급출동 119’ 시스템 구축을 통해 기본적인 생활환경 개선

 

강원도의 NEW 슬로건 메이커문화 선도지역 강원도만들기 프로젝트


어떻게 하면 강원도를 메이커스 운동의 중심 지역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 메이커스 교육강사 양성 후 청소년 및 일반인 대상 강좌 개설

 

도로교통공단(2)

 


스마트 상상놀이터


어떻게 하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적절한 수준의 과학, 기술, 수학교육(STEAM)을 제공할 수 있을까요?”

- 교육소외계층에게 무료교육 제공

- 교육인력을 양성하고 필요한 수요자에게 매칭

- 메이커스 공간 마련

 

춘천, 시내버스 빅데이터를 입다(활용노선안 마련)


어떻게 하면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시민편의성과 공공성, 경영효율성을 확대할 수 있는 노선 개편안을 마련할 수 있을까요?”

- 공공기관의 빅데이터 등을 활용하여 신규 노선안 마련

 

도로교통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1)



텀블러 공유 대작전


어떻게 하면 카페에서 일회용 컵을 줄일 수 있을까?”

- 카페 사업자간 연합으로 텀블러 공유, 사용자는 매장에 구애받지 않고 반납 가능

 

한국관광공사(2)



마을과 상생하는 서프 타운 구축


어떻게 하면 서핑명소로 인식되고 있는 양양해변을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의 계기로 삼을 수 있을까요?”

- 유소년·성인 대상 서핑교육기관 운영

- 숙박, 음식 등 지역상인들과의 상생모델 구축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연계 사업을 통한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의 지속가능한 운영


어떻게 하면 접경지대인 철원 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평화시대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까요?”

-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하고 강원 평화네트워크를 구축

 

대한석탄공사(1)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한 잔의 주스: 발달장애인 일자리 공유 및 사회성 향상을 위한 카페운영 및 배달서비스


어떻게 하면 발달장애인들의 일상생활의 확대와 사회접촉을 확장시킬 수 있을까요?”

- 디톡스 주스 딜리버리맨으로 발달장애인을 고용하여 자립을 지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1)



우울증 청소년 자해예방 키트: 5 to 7 (오투세븐)


어떻게 하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청소년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을까요?”

- 청소년 우울증 자조 커뮤니티

- 예방키트를 제작하여 보급

 

강원랜드&한국광해관리공단(1)


폐광지역 마을자원을 공유하자 구문소 공유마을 만들기


어떻게 하면 태백 구문소 마을의 유휴시설을 청년들이 공유하여 지역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까요?”

- 태백지역 내외 청년들에게 마을 내 유휴공간 제공

소개된 21개 프로젝트는 이후 매칭된 기관과 프로젝트 제안자 간 추진 방식과 일정 등을 협의하여 진행하게 됩니다.

 

이번 강원혁신포럼을 통해 강원도안에서도 각 지역이 안고 있는 사회문제들이 천차만별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군사지역의 군인가족 여성들의 일자리 문제 등 실제 거주하는 지역 주민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지역특색이 담긴 의제들이 많이 제안되었다는 점도 특기할 만 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시도들을 통해 실제 거주하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제안하고 해결할 수 있는 프로젝트들이 진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함께하는 기관들

 

행정안전부,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 국민연금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인천항만공사, 대한상공회의소, MBC나눔, 한국관광공사, 대한석탄공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강원랜드, 도로교통공단,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강원도, 춘천시, 강원상공회의소, 강원연구원,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춘천시사회적경제네트워크, 인제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강릉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강원도시재생지원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도경제진흥원, 강원테크노파크, 강원문화재단, 강원신용보증재단, 춘천시문화재단,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

  

Posted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강원도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구매상담회 열려

 

119, 기업 26곳 참여·기관 공공구매 실무자 방문

우호적인 공공구매 환경 조성 도모, 활성화 방안 고민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우호적인 공공구매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1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1층 체육관에서 도내 공공기관과 지자체 공공구매 관계자, 계약담당자들을 위한 구매상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원도 사회적경제기업들의 구매상담회와 구매담당자를 위한 우선구매제도 상담 외에도 각종 경품이벤트와 버스킹 공연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네이처앤드피플 ▲㈜소박한풍경 지역문화콘텐츠협동조합 스토리한마당 토닥토닥맘협동조합 문화협동조합 피올라 ▲㈜낭만사 사회적협동조합 마음소리 지혜안전 주식회사 한국자재산업㈜ ▲㈜노나메기 ()늘푸른환경 원주노인소비자생활협동조합 ▲㈜청코리아 ▲㈜크린산업 두레공예협동조합 ▲㈜글로벌강원무역 ▲㈜인스 춘천시장애인근로사업장 허브이야기 디엠지평화생태어울림협동조합 가온협동조합 희망카페 사회적협동조합 ▲㈜쿡앤베이커 화이통협동조합 꿈터사회적협동조합 강원만찬협동조합 등 기업 26곳은 출판·인쇄·디자인·광고, 공연기획, 원예, 제조, 청소, 공예, 판촉물·기념물, 복사용지, 다과, 도시락 등 분야별 구매상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상담회 현장을 찾은 지자체(지자체, 교육청), 공공기관(원주 혁신도시 12개 공공기관) 공공구매 실무자들은 사회적경제 기업 우선구매제도 및 수의계약제도, 간접구매, 구매방법 등 공공구매 활용방안제도에 대해 안내받고 각 기업이 준비한 자료들과 시식회 등을 통해 도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서비스와 재화를 한자리에서 고루 살펴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참가업체들 또한 공공구매에 뛰어들 수 있는 관련 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정보를 나누고 도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역량을 과시하는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는 반응입니다. 다만 공공구매 실무자들의 참여가 생각보다 저조해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개진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강원도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카탈로그를 배포함과 동시에 구매상담회 만족도 조사를 시행한 결과를 취합해 향후 공공구매 관련 상담회 개최 시 개선방안을 강구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Posted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시민이 주인이 되는 춘천, 사회적경제에서 해답 찾는다

 


117, 춘천지역 협동조합 활성화 방안 모색 토론회

생활클럽나가노 초청, 각계각층 제언·과제 모아져


 


 

춘천시가 협동조합의 도시, 춘천을 위한 각계각층의 제언을 얻기 위해 춘천지역 협동조합 활성화 방안 모색 토론회(주최: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주관:춘천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를 열었습니다.

 

지난 117, 춘천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진행된 토론회에는 춘천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 오랜 기간 교류해 온 일본 생활클럽나가노생협이 초청돼, 양국의 지역협동조합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장으로도 진행됐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조경자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 대표의 사회로 이강익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나리타 유미코 생활클럽나가노 이사장의 발제와 한재천 춘천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사장 황경자 춘천워커즈협동조합 이사장 임혜선 (가칭)책으로꿈꾸는협동조합 발기인 대표 박재균 춘천시의원 임병운 춘천시청 사회적경제과장의 지정토론 순으로 이뤄졌습니다.

 


▲이재수 춘천시장 



토론회 앞서 이재수 춘천시장은 생활클럽나가노 이사장과 관계자들을 환영하며 다양한 사회적경제 현장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발제자와 토론자는 물론 토론회 참여자 모두에게 협동조합 도시 춘천을 위한 다양한 제언을 당부했습니다.

 


▲이강익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먼저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이강익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협동조합 도시 춘천을 위한 10대 과제와 협동 방안을 주제로 협동조합을 포함한 사회적경제 도시 춘천을 위한 과제와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제시해 큰 공감을 얻었습니다.

 

이강익 센터장은 사회적경제조직이 고용 또는 부가가치 측면에서 일정 규모 이상 점하는 도시 사회적경제조직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가 조성된 도시 사회적경제 운영원리와 가치가 행정과 지역경제, 시민의 삶에 잘 뿌리 내리고 있는 도시를 사회적경제 도시로 정의하고, 각각의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춘천시의 역할을 짚어주었습니다.

 

또한 사회적경제 도시는 취약계층을 위한 괜찮은 일자리’, ‘민주적 다원경제 형성’, ‘사회적가치를 중시하는 시장경제와 공공행정등을 긍정적인 효과로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사회적경제 도시 춘천을 위한 10대 과제로는 사회적경제를 통한 마을 활성화 모델 개발 마을기반 농식품기업 육성(통합지원체계 및 지역유통시스템 구축) 사회적경제 기발 마을교육 및 돌봄 공동체 구축 도시재생 연계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사회적경제기업 전환(사회적경제기반 확대 및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민간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활성화 및 협력 강화 지역사회혁신기금 조성 및 사회적금융중개기관 육성 사회적가치 연구 및 홍보 활성화 대학 및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 사회적경제센터 설립(기업성장단계에 맞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학습하는 조직)을 제시하고, 각 과제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함께 내놓았습니다.

 


▲나리타 유미코 생활클럽나가노 이사장 

 


이어서 두 번째 발제를 맡은 나리타 유미코 생활클럽나가노 이사장은 생활클럽나가노의 현황과 향후 방향성 등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나리타 유미코 이사장은 생활클럽나가노는 올해 창립 43년을 맞았고, 지난해 3월말 기준 조합원 14986명으로 집계됐고, 나가노 현 내 35개 지부로 운영되고 있다. 설립 이후 적자 결산이던 해는 없고, 잉여금을 내부 유보로 확보해 필요한 활동이나 운동을 추진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 매장 없이 반(그룹)을 기초 단위로 한 공동구매를 근간으로 생활클럽 운동을 추진하며 환경운동 마을 정비를 위한 네트워크운동 의회 대리인 운동 공제·지역 복지 활동 탈원전 지역 내 생산자와의 연대 강화를 위한 지역협의회 등에 몰두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나가노 현은 인구 감소와 동시에 고령화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향후에는 이러한 지역적 상황을 배경으로 한 지역 협동사회 구축을 구상하고 있다. 생활클럽나가노는 제4차 중기계획(2019~2021)을 작성하고 구체적인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나가노의 풍부한 산림을 기반으로 펠렛 연료의 공동구입으로 열 에너지 자급을 구상하거나, 간병 복지에 대응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새로운 도전과제로 포함하고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아울러 생활클럽나가노는 네트워크운동이나 대리인 운동으로 행정과의 관계 구축과 제휴 가능성을 오랫동안 모색해 왔다. 조합원 활동을 지역에서 활발히 전개하려면 행정과의 협력 관계가 빠질 수 없는데 그런 점에서 이재수 춘천시장님과 시 행정의 적극적인 모습에 감명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한재천 이사장, 황경자 이사장, 임혜선 발기인 대표


 

이어진 2부 지정토론에서는 먼저 설립 23년을 맞은 춘천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 설립 1년차 춘천워커즈협동조합, 올해 111일 창립총회를 가진 (가칭)책으로꿈꾸는협동조합 등 세 곳 협동조합의 사례를 차례로 전해 들었습니다. 특히 한재천 춘천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사장은 “‘협동조합 도시 구현을 선언한 춘천시는 공적경제의 마중물로 춘천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설립해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왼쪽부터 박재균 춘천시의원, 임병운 춘천시청 사회적경제과장 

 


다음 토론자로 나선 박재균 춘천시의원은 도출된 제안들을 바탕으로 사회적경제 지원에 관한 통합 조례 개정을 실행에 옮기겠다고 약속했고, 임병운 춘천시청 사회적경제과장 또한 신설과의 과장으로서 시민이 주체가 되는 공동체 구축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날 사회를 맡은 조경자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 대표는 이번 토론회를 기점으로 사회적경제 통합 조례 개정 등 협동조합을 포함한 사회적경제 도시 춘천을 위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는 만남들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는 의견으로 토론회를 마무리지었습니다.   

Posted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강원도광역자활-소디프B&F-서울광역자활센터

자활 외식사업 함께밥상위해 맞손

 

1025, 사업추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창업·운영·사후관리 지원, 지속가능 성장도와

 







강원도광역자활센터가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형 창업사업 함께밥상을 추진하기 위해 소디프B&F, 서울광역자활센터와 함께 손을 맞잡았습니다.

 


지난 1025일 강원도광역자활센터에서 열린 사회공헌형 창업모델 함께밥상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는 조정현 강원도광역자활센터장과 장은철 소디프B&F 대표, 정찬희 서울광역자활센터장이 참여해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상호 간 협력을 공고히 했습니다.

 





함께밥상은 자활사업에서의 외식사업 활성화를 위한 소디프B&F의 사회공헌형 창업사업으로 창업부터 운영관리, 사후관리 등 전반적인 관리지원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자활사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한편,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개발된 함께밥상은 현재 서울도봉구 1호점, 춘천 한림대(춘천지역자활센터) 2호점을 개설해 운영 중에 있습니다

Posted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강원도 사회적경제인 어울 한마당 성황


97~8, 기념행사·전시·특강·교류 한마당 이뤄져

우수사회적경제인·올림픽 사회적경제분야 공로 표창


 

지난 97~8일까지 지역을 살리는 몸짓-사회적경제 한마당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춘천베어스호텔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등 도내 사회적경제인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습니다.

 


식전행사로는 가볍게 몸을 풀 수 있는 족구대회와 응원전이 펼쳐졌고 유정규 서울시 지역상생교류사업단 단장의 사회적경제와 지역발전특강도 진행됐습니다.

 


이후 기념식에서는 식전공연과 기념사 및 축사, 우수사회적경제인 표창 등이 이뤄졌습니다. 이날 포상은 ▲강릉시 (유)두레건축 배재국 대표 ▲강릉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심윤보 소장 ▲양양군 (유)늘푸른환경 이성진 대표 ▲영월군 한국자재산업㈜ 김홍일 대표 ▲원주시 한국생명농업㈜ 노윤배 상무이사 ▲원주시 원주푸드협동조합 조세훈 상무이사 ▲원주시 천지인초㈜ 심만섭 대표 ▲원주시 협동조합 더움직임 박영선 대표 ▲춘천시 동네방네 협동조합 조한솔 대표 ▲춘천시 문화인력양성소협동조합 판 오석조 대표 ▲평창군 평창지역자활센터 홍석균 센터장 ▲홍천군 하미토미영농조합법인 김영민 대표 등 12명이 받았습니다. 아울러 주식회사 케이티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 등 2곳에는 감사패가 전달됐습니다.  

 


행사에서는 사회적경제야, 강원도의 내일 My jop을 부탁해!’ 푯말을 향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희망과 소망을 적어 종이비행기로 만든 후 함께 날리는 이벤트도 진행됐습니다.

 


강원도 사회적경제인들의 축제 한마당 현장, 그날의 사진으로 느껴보세요!    












Posted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KORAIL 강원본부-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강원도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KORAIL(코레일) 강원본부와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강원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에 손을 맞잡았습니다.


 

양 기관은 지난 910KTX 강릉역사에서 사회적가치 실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상생협력 업무협약식을 갖고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약속했습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향후 강원도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특화사업 발굴 및 협력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정부권장물품 구매 등에 적극 협력하게 됩니다.

 





특히 코레일 강원본부는 역 시설을 활용한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KTX 강릉역사 내 강원곳간매장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강원곳간은 강원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물품을 한 자리에 모은 강원도 사회적경제 대표 상품관으로 KTX 강릉역사를 포함한 오프라인 숍인숍 매장 15곳과 온라인몰을 운영하는 사회적경제 유통 플랫폼입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기간 동안 도내 사회적경제 브랜드를 홍보하는 역할을 맡았던 KTX 강릉역사 내 강원곳간매장은 현재 올림픽 레거시(유산)로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청년일자리 2, 경력단절여성 1명 등 3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올림픽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매출을 올리며 도내 사회적기업의 우수제품 홍보와 판로 확보에 한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김인호 코레일 강원본부장은 “KTX 강릉역사 내 강원곳간 매장이 거두고 있는 성과들을 기쁘게 생각한다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으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Posted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특례보증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자금조달 지원사격

 

83, 강원도-강원신용보증재단 업무협약 체결

5000만원까지 보증한도 사정 생략 등 심사요건 완화

 

 


강원도가 강원신용보증재단과 사회적경제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5억원 규모의 사회적경제기업 전용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올해 1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자금조달에 관한 정책건의 이후 6월 관련 조례 제정, 7월 추경 반영으로 사업을 발 빠르게 추진해 83사회적경제기업 특례보증 지원 업무협약식까지 속도감 있는 행정력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 보였습니다.

 

이번 특례보증은 취약계층 고용이나 사회서비스 제공, 지역공동체 발전 등 사회적 가치를 기반으로 하는 사회적경제기업들 대부분이 영세하거나 담보능력이 부족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 따라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지원대상은 인증·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으로 업체당 최대 4억원 범위 내에서 5000만원까지는 보증한도 사정을 생략하며, 5000만원을 초과할 경우 매출액의 3분의 1 범위 내에서 보증서를 발급하게 됩니다. 특히 0.5%의 보증료율 적용으로 일반 보증상품(1% 이상) 대비 부담이 적고, 보증심사 요건도 대폭 완화됩니다.

 

보증상담 및 신청·접수는 강원신용보증재단에 문의하면 되고, 현장실사와 보증심사를 거쳐 선정기업에게 보증서가 발급됩니다.

 



이날 이남규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사회적경제기업 특례보증 상담을 위한 전담책임자를 선임해 성의 있고 신속한 보증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강원도는 제조업이 취약한 반면 사회적기업 비율은 전국 대비 인구 수 3%2배인 6%를 상회해 그 비중과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이번 협약이 도내 사회적기업들의 안정적 경영 기틀 마련에 도움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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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사회적경제 SNS 서포터즈단 1

사회적경제의 중요성과 가치 배워갑니다

 

719, 수료식 갖고 3개월 대장정 마무리

도내 18개 사회적기업 탐방, 물품리뷰 SNS 홍보

 


지난 4월 발대식을 가진 강원도 사회적경제 SNS 서포터즈단 1719일 춘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3개월간 활발히 수행한 서포터즈단 성과를 나누고 활동을 마무리 짓는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강원도 사회적경제 sns 서포터즈단 1기,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 



420강원도 사회적경제 SNS 서포터즈단 1기 발대식·워크숍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서포터즈단은 춘천권역 4개 팀 원주권역 1개 팀 강릉권역 1개 팀 등 모두 6개 팀으로 구성돼 사회적경제 영역의 기업탐방과 물품 체험리뷰’, ‘강원도 사회적경제 SNS 홍보 클리핑등의 활동을 펼쳤습니다.

 


▲강원도 사회적경제 sns 서포터즈단 1기 교육 및 발대식 



해단식에서는 6개 팀이 방문한 18개 기업과 제품, 기타 활동들에 대한 소감과 인상적인 장면들을 공유하였습니다. 또한 사회적경제란 ○○질문에 대해 각자 사람’, ‘열정’, ‘청춘’, ‘지속가능성’, ‘실천’, ‘무궁무진’, ‘지역주민의 꿈’, ‘내일등의 대답을 내놓으며 서포터즈단 활동으로 접하게 된 사회적경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함축적으로 표현했습니다.

 


▲강원도 사회적경제 sns 서포터즈단 1기 수료식 성과공유회 현장  



이날 해단식에서는 뛰어난 서포터즈 활동을 펼친 팀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습니다. 먼저 사회적경제 기초교육 참여 등 다방면으로 열성을 보인 춘천4팀에게 우수상이 수여됐고, 강원도 사회적경제 물품 공공구매몰 강원곳간’ UCC를 제작하는 등 개성적인 활동을 펼친 춘천2팀에게 최우수상이 수여됐습니다.



▲왼쪽부터 최우수상 춘천2팀, 우수상 춘천4팀 



우수상을 수상한 춘천4팀 연승모 팀장은 좋은 팀원들과 다른 팀들의 뛰어난 글을 보고 배우며 성장한 덕분에 우수상을 받을 수 있었다“3개월 동안의 서포터즈 활동들이 강원도 사회적경제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최우수상을 수상한 춘천2팀 한승진 팀장은 홍보활동을 통해 조금이라도 사회적경제가 발전하는 디딤돌을 놓을 수 있었다는 생각에 뿌듯했다함께 활동한 서포터즈단 모두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청년과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실업·주거·문화소외 등 강원도 청년들이 겪고 있는 청년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는 사회적경제 대학 트랙 운영-‘체인지메이커강원 Job's 프로젝트-사회혁신 청년활동가 양성사업, 강원살이 네트워크 구축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청년참여형 마을기업 등의 센터 사업들을 소개하며,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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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허브이야기대통령표창, ‘소박한풍경장관상 쾌거

 

모범 자활기업 허브이야기, 사회적경제 통합박람회서 수상

소박한풍경, 평창올림픽 기간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여 공로

 

 

 

 

강원도 사회적경제 기업인 원주 협동조합 허브이야기와 춘천 소박한풍경 ‘2018년도 사회적경제유공 정부포상에서 각각 대통령표창과 장관상을 수상하며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위상을 크게 높였습니다.

 

▲왼쪽에서 세번째 오인숙 협동조합 허브이야기 대표 


먼저 원주시 소재 자활기업 허브이야기는 1회 사회적경제 통합박람회가 한창인 714일 대구 EXCO 현장에서 ‘2018년도 사회적경제유공 정부포상자활기업 부문 대통령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오인숙 허브이야기 대표는 201210월 허브 관련 상품을 제조 판매하는 자활기업 허브이야기를 창업한 뒤, 상품 개발과 사회적기업가로서의 꾸준한 성장을 통해 허브이야기를 자활기업의 우수모델로 키워오고 있습니다.

 


허브이야기는 기업의 성장스토리 자체로 타 지역자활센터의 사업단에 창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전국적으로 자활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오인숙 대표는 2014년 자활명인으로 선정된 데 이어 현재 전국자활기업협회 초대회장으로 활동하며 모범적인 자활기업인의 표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성기 고용노동부 차관과 지은진 ㈜소박한풍경 대표 


소박한풍경은 7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2018년도 사회적경제유공 정부포상사회적기업 기업 부문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지난 2001년 우리나라 농촌컨설팅의 선발주자인 이장에서 미디어사업부로 출발, 2006년에 별도법인으로 독립한 소박한풍경은 강원도 사회적경제 물품 공동브랜드 강원곳간의 곳간지기로서 단순히 제품만 판매하는 단편적인 역할을 뛰어넘어 소규모 영세가 대부분인 사회적기업들이 생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상품 기획과 발굴, 상품 디자인, ·오프라인 마케팅, 유통, 판로개척까지 이어지는 사회적경제 유통 플랫폼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기쁨을 안았습니다.



소박한풍경은 강원곳간의 유통 플랫폼을 기반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기간 중 강릉 페스티벌파크 내 사회적경제상품관과 강릉역, 휘닉스평창 등 두 곳의 강원곳간 오프라인 매장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을 맡아 도내 사회적기업의 판로 확대와 사회적경제 홍보에 크게 기여한 점을 특히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강릉 페스티벌파크 내 사회적경제상품관은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동안 전국 114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장애인 등이 생산한 618개 품목을 전시·판매했고, 패럴림픽 폐막 전 총 방문객 55000여명, 1200여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또한 강원곳간강릉역점은 올림픽 후에도 소박한풍경이 운영을 맡아 강원도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착한 상품을 전시·판매하는 상설매장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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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당 24주기 추모제, 생명·공동체 사상 ‘뜻 기려’

 



지난 519일과 20일 양일 간 원주역사박물관과 원주시 소초면 수암리 무위당 묘역 등에서는 생태주의와 공동체 사상을 선구적으로 일군 무위당 장일순 선생의 24주기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장일순 선생은 평생 서예가와 사회운동가로 활동하며 우리 지성사에 한 획을 긋는 생명, 공동체, 동서양 사상의 융합 등의 화두를 던진 사상가입니다.

 

무위당사람들과 무위당 만인회가 주관한 무위당 장일순 선생 24주기 추모행사19무위당만인회 대표자 운영위원회 무위당학교 전국포럼 추모행사 1, 2뒷풀이와 교류회, 20무위당 묘소 참배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무위당 장일순

 

장일순 선생은 1928년 강원 원주에서 태어났습니다.

1946년부터 서울대 미학과를 다니다가 한국전쟁이 일어나자 원주로 돌아와 교육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중립화 통일론을 주장해 19615·16쿠데타 직후 3년간 옥고를 치르고 나와 협동조합운동을 벌였습니다.

민주화운동의 든든한 후원자였던 그는 1977년 생명운동으로 방향을 전화하고 1983년 도농 직거래 조직인 한살림을 창립했습니다. 이후 활발히 생명사상을 전파하고 생명운동을 전개하다 1994년 세상을 떠났습니다


▲무위당만인회 대표자회의


 


▲무위당학교 전국포럼


2011년 원주에서 처음 개강해 시작된 이래 부산, 대전, 서울, 제주 등 전국 12곳에 무위당학교가 개설됐습니다. 오는 6월 7일에는 '제1기 춘천 무위당학교' 가 개강할 예정입니다. 


▲추모제 공연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 내 대안학교 로드스꼴라 떠별들이 원주여행 후 장일순 선생의 생애와 사상에 대해 공부하고 노래를 지어 불렀습니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특강


화쟁위원회로 활동 중인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가 '남북 정상회담과 한반도의 평화'를 주제로 주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추모제 공연


창녕 우포에서 생태활동가이자 개똥이어린예술단과 함께 활동하는 김은희, 우창수 씨의 공연입니다.


▲추모제 공연


대구무위당학교에서 활동하는 이종일 씨가 무위당 장일순 선생의 가르침을 노래로 만들어 불렀습니다. 이종일 씨는 아이들의 일기와 대화로 가사를 짓고 소통하는 어린이 노래 디자이너로 이날은 아들과 함께 무대에 섰습니다. 


원주협동운동 역사 사진전


지난해 협동조합 도시 원주를 주제로 진행된 아카이브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사진전으로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선보였습니다. 


▲묘소 참배

▲묘소 참배 후 단체사진


* 사진제공 : (사)무위당사람들, 지역문화콘텐츠협동조합 스토리한마당, 강원아카이브협동조합

Posted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10전환기 맞아 사회적경제로 하나 되는 우리꿈꾼다

 

37, 10주년 맞아 더욱 뜻 깊은 정기총회 가져

공동대표단·분야별 직책이사 체제 변혁, 회원중심 강조

 


춘천지역 내 사회적경제에 뜻있는 사람들이 모여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란 이름 아래 손을 맞잡은 지 올해로 10년을 맞았습니다. ‘강산도 변한다10년의 세월을 지역 공동체 속 나눔과 순환의 경제에 헌신한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지난 37일 그 동안의 시간들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을 내다보는 뜻 깊은 정기총회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2008년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문을 연 37일에 맞춰 쿱박스(거두리 933-2)에서 열린 ‘2018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 정기총회2017년 사업보고와 단체회원사 24개사, 위임 2개사, 개인회원 3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감사보고서와 사업·결산보고, 정관 개정과 임원선출의 건, 2018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10주년 비전수립의 일환으로 대대적인 정관개정에 대한 안건이 통과됐는데 네트워크의 고유사업에 집중하기 어려운 사무국과, 사무국장 1인에게 집중됐던 네트워크 활동은 3인의 공동대표단과 일하는 이사회체제로 변화를 갖게 됐습니다.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이 같은

변혁을 통해 1인 대표 체제에서 벗어나 공동대표단 구성을 통해 회원단체, 개인회원들과의 교류를 넓혀나가고자 하는 뜻을 밝혔습니다. 또한 49개 회원사를 10개 분야로 나눈 후 각 분야별 소모임 추천을 통해 자발적 직책이사들로 일하는 이사회를 구축하고, 정책기획·공동사업·교육·대외협력 분야 이사들은 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이날 새롭게 출발하는 공동대표와 직책이사들은 변화를 통해 사회적경제로 하나 되는 우리-회원이 중심, 회원이 참여해 함께 성장한다2018년 활동방향을 성공적으로 이뤄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출했습니다.

이와 함께 회원사, 분야별 소모임 구축 및 모임운영지원 이사회 중심 네트워크 활동체계 구축 회원사 네트워킹 데이 운영 홈페이지를 통한 회원사간 공유 활성화 신규회원사 참여 확대 사회적경제 지역의제 해결활동 기업지원체계 구축 사회적경제 기금운영-소액대출사업 회원사간 내부거래 활성화 토대 마련 등에 대한 추진 계획을 설명하며 네트워크의 방향성을 다시 한 번 되짚었습니다.

총회 후에는 저녁식사를 겸한 뒤풀이를 통해 회원사 간 정담을 나누며 그간의 회포를 풀어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그동안 고생해 온 이재욱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이송림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 대리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춘천시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 임원(공동대표, 이사, 감사) 명단


연번

구분

이름

소속

직위

분류(부문)

1

공동대표이사

조경자

협동조합 교육과 나눔

상임이사

교육

2

양종천

양종천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서비스

3

이사

김선옥

춘천두레생협

이사장

소비자생협

4

정병국

()매직포커스

대표

문화예술

5

김찬중

네이처앤드피플

대표

디자인/홍보

6

지은진

소박한풍경

대표

디자인/홍보

7

임형석

강원광역주거복지협동조합

이사장

건축

8

강인곤

한국카케어협동조합

이사장

서비스

9

전기환

춘천농민한우영농조합

대표

농산물유통

10

허남규

춘천시장애인근로사업장

사무국장

제조.유통

11

고혜정

사회적협동조합희망리본

이사장

중간지원조직

12

이강익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본부장

개인회원

13

이상규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팀장

개인회원

14

감사

이경화

춘천지역자활센터

센터장

-

15

조한솔

동네방네협동조합

이사장

-


Posted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기업의 목소리를 듣다

 

감동입니다

 

77일 낮 정오부터 3시간에 걸쳐 진행된 ‘2017 사회적경제 활성화 간담회를 마치며 최동용 춘천시장이 남긴 소감입니다.

 

이번 간담회는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대표 이재욱)와 춘천시(시장 최동용)가 사회적기업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한 자리로, 관내 사회적기업 대표 20여명이 참석해 함께 했습니다.

 

이날 먼저 동내면 거두리 카페 쿱박스(COOP-BOX)’에서 사회적기업인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카페 쿱박스를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소박한풍경 지은진 대표는

 

 카페 쿱박스는 우리 지역에서 잘 만든 우수한 물품을 우리 지역사람들이 먼저 사용하고 사랑했으면 좋겠다는 뜻이 담긴 공간으로, 현재 50개 기업 250여개의 물품이 함께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재욱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 대표는

 

 춘천의 사회적경제는 경제규모로 보면 약 4%로 미약한 상태라며,

 

지역의 사회적기업과 춘천시, 춘천시의회 등이 함께 조례를 제정해 사회적경제영역의 참여를 적극 지원하려한다.

 

오늘 만남을 시작으로 시장님과 춘천시의 계속적인 관심과 사회적기업들의 협력을 통해 좋은 일을 많이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간담회의 시작을 열었습니다.


 

 

 

최동용 시장은

 

현재 시에서 진행 중인 사업과 현안, 미제과제 등을 소개하며,

 

춘천시가 깨끗하고 살만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의 뜻과 의지를 담아 추진해 나가겠다는 뜻을 보여주셨습니다.

인사말씀에 이어 자유로운 간담회가 진행됐습니다.

 

김찬중 ()네이처앤드피플 대표는 폐지줍는 노인의 교통사고, 자살, 노인 일자리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제작한 명함의 배달 업무를 노인들에게 맡기는 사업을 관내 기관들과 협업해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며, 춘천시도 함께 하길 바란다는 의견과 함께 영화 군함도의 촬영이 춘천에서 진행된 만큼 군함도를 기억하는 숲 형태의 테마공원을 조성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강인곤 한국카케어협동조합 대표는 춘천시지역아동센터와 협약을 맺어 센터의 운영차량을 무상으로 살균케어하고 있는데, 신발장 오염도가 300일 때 학생들이 이용하는 차량의 세균 수치가 대부분 1000을 넘고 3000을 넘는 차량도 있어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히며,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차량에도 차량이나 공공기관의 차량 등에도 살균케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춘천시에서의 지원이 이뤄지길 바란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문화프로덕션 도모의 황운기 예술감독(전 대표)사회적기업진흥법이 지난 2007년 만들어져 10년이나 지났지만 아직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라고 지적하며, “사회적기여를 우선시하는 사회적기업에 있어 시장개발이 중요한데 지역 내 일할 거리가 없으면 일반 경제와 싸워 이길 수 없다. 그렇기 위해서는 우선 공공영역에서 사회적기업에게 기회를 주길 바란다는 주문을 했습니다.

 

또한 향후 레고랜드를 통한 관광객 흡수에 있어, ‘소양강처녀를 춘천의 상설공연으로 마련해 어른들을 위한 지역관광으로 연결하고 동시에 문화예술분야의 고용창출로 까지 이어지길 바란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쿱박스에서 간담회 및 오찬을 끝낸 참가자들은 이어 ()네이처앤드피플과 ()문화프로덕션 도모를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주)네이처앤드피플 방문

 

 

강원대학교 보듬관 405호에 위치한 ()네이처앤드피플은 자칭 나무 심는 기업으로, 설립 2년차 전문 디자인회사입니다. 네이처앤드피플의 제품 하나를 구매하면 최빈국에 한 그루의 과수나무를 심는 활동을 통해 작년 한 해 동안 5개국에 9개 기관과 협업을 통해 1,250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춘천의 폐지줍는 어르신들을 고용해 명함 배달 업무를 주어 춘천 지역사회에 어떤 변화를 주고자 하는 것이 올해 첫 기획 프로젝트라고 하는데요. 버려지는 재료를 이용한 재활용 상품, 환경을 테마로 한 친환경전시회도 춘천에서 진행할 수 있길 바란다며, 지금까지 미얀마, 캄보디아, 베트남, 태국, 인도에 나무를 심어왔는데 이제는 춘천 도심에도 숲을 조성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문화프로덕션 도모 방문

 

()문화프로덕션 도모는 창작극 제작 위주로 활용하는 문화예술 사회적기업으로 2000년 극단 도모로 창단해, 공연 외 문화예술교육, 문화예술기획, 기획공연연출, 공연예술스탭지원 등 전문예술법인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일용직이 대부분인 공연문화계의 일자리 환경에 가정 최우선주의를 추구하며 탄력근무제, 1달 무급휴가 등 다양한 복지 노력을 기울여 2013년에는 문화예술단체로서 전국 1호로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우수기업으로 인증 받기도 했습니다.

 

 

도모는 매년 객석의 30%를 문화소외계층을 초청하고 지역아동센터, 지역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가는 공연 등 자발적인 공연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공연을 통해 사회문제를 이야기 하고 사회적 이슈를 작품으로 만들어 판하는 것을 지향한다는 도모는 시민연극 동아리 나도 배우팀을 지원하고 실버계층을 유입해 노인 인권에 관한 연극 공연도 진행 중이나 고용창출이 쉽지 않아 노력중이라고 합니다.

 

 

 

-이번 간담회를 마치며

 

 

이날 간담회와 현장방문을 마치며 최동용 시장은 사회적기업들이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이렇게 열심히 역할을 하고 있음을 몰라서 죄송하다, “각자 역할을 하며 열심히 사는 모습에 무척 감동 받았다. 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춘천시와 관내 사회적기업들간의 보다 활발한 소통을 통해 사회적경제의 한걸음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안녕하세요. 솔솔상단 담당자입니다.

 

어느 덧 해가 제일 길어진다는 하지가 다가왔습니다. 곧 불같은 나날이 이어지겠지요?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 바래봅니다.

 

지난 강릉단오제에서 첫 선을 보인 솔솔상단이 이번에는 라카이에서 진행되는 2017지역사회보장협의제 전국대회에 출점을 합니다.

 

일정은 위 포스터를 참고해주시고,

회원사 및 지역 사회적경제 조직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문의는 사무국(033-651-2120) 이나 담당자(양극호, 010-9466-3163)에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원주한살림과 원주녹색연합이 함께하는 강좌]  미세먼지가 무서우면 해야 할 일!!


미세먼지 원인 중 중국의 영향이 고농도일 때 60~80%까지

높아진다는 정부의 주장, 이해하기 어려운 미세먼지 대책,

마스크가 해법인지에 대한 고민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드립니다.

전문가이자 시민운동가인 장재인교수의 강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강사 장재연(환경보건예방의학 전문가, 아주대 교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일시: 2017년 6월 21일(수) 10시30분

-장소: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교육장

-참가비: 1인당 5천원(현장납부)

-주차: 원주시민문화센터 주차장

-신청:1661-0800(내선 3번), 070-8228-4710(직통)

 

Posted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협동조합 설립, 사회적기업 인증,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남겨주세요.


 

<강원도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



문의하러 가기 



Posted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