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기 사무국장1 【주파수 사회적경제Hz -김선기 칼럼】협동조합은 행복을 위한 개개인의 ‘결사’ 협동조합은 행복을 위한 개개인의 ‘결사’ 김선기(사회적협동조합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상임이사) 무위당 장일순 선생님은 협동조합을 통해 “만민이 평등하고 자유로우며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자!”라는 말씀을 하셨다고 한다. 국가와 시장도 아닌, 누구의 힘에 의해서도 아닌, 우리 스스로가 협동조합을 통해 개개인 모두가 행복한 새로운 사회를 창조하자는 말씀으로 이해하고 싶다. 또한, 레이들로 박사는 ‘서기 2000년의 협동조합’을 통해 “거대정부와 거대 기업 사이에서 일반 시민에게 남겨진 유일한 대안”이 협동조합이라고 했으며, “공포스러울 정도의 기업권력 시대에 일반 시민이 법인권을 획득,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길”이 협동조합이라 했다. 쉽게 법인격을 취득할 수 있는 협동조합기본법 시대에 우리도 이.. 2014.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