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호 느릅마을1 【푼푼씨, 사회적경제에 빠지다】산림탄소순환마을을 다녀오다. chapter 17. 푼푼씨, 산림탄소순환마을을 다녀오다 Q. 푼푼씨, 잘 지냈나요?A. 네, 오랜만에 보니 더 반갑네요! 잘 지냈죠?Q. 네! 오늘은 어떤 이야기 들려줄지 궁금하네요.A. 산림탄소순환마을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 드릴까 합니다. 함께 해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푼푼씨입니다. 추운 겨울날에 마지막으로 인사드리고 어느덧 봄이 되었네요. 다음 달이면 개화할 벚꽃 생각만으로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는 요즘, 다들 무탈하게 지내셨는지요? 새해 첫 날, 굳은 다짐과 함께 세웠던 계획 또한 충실히 이뤄나가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푼푼씨 어머니가 올해 세운 신년계획 중 하나는 바로 ‘난방비 줄이기’입니다. 얼마 전, 난방요금 폭탄을 맞았기 때문이지요. 어린 손녀딸이 감기에 걸릴까 걱정되어 평소보다.. 2014.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