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마을기업·조합 제각각 통합센터 통해 효율성 향상
경기도가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 기업’들의 중간지원기관을 통합ㆍ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설립된 사회적 기업은 386개(170개 인증, 216개 예비), 마을기업은 164개, 협동조합은 459개이다.
이들은 현재 사회적 기업의 경우 사회적기업 경기재단에서 지원을 받고 있으며 마을기업과 협동조합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지원을 받고 있다.
도는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모두 취약계층 지원 등 공공의 목적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같은 목적을 갖고 있으면서도 지원기관이 각기 달라 업무에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판단, 중간지원기관을 통합 운영할 방침이다.
이에 도는 오늘까지 진행되는 통합지원센터 운영 기관 공모에 지원한 기관을 심사한 후 이달 말께 통합지원센터를 출범한다는 계획…read more
출처 : 경기일보 2014.01.20.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734295
'알림통 > 전국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흥시, 시민친화적 사회적경제 만든다 (0) | 2014.01.24 |
---|---|
충발연 “충남도내 협동조합 조합원 주인의식 부족” (0) | 2014.01.22 |
새누리 사회적경제특위 발족…'기본법' 제정 목표 (0) | 2014.01.22 |
충남도, 마을기업 설립 교육과정 참가자 접수 (0) | 2014.01.20 |
소상공인 협동조합 지원대상 400곳으로 확대 (0) | 2014.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