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제위기 극복과 저성장시대 일자리 창출 등 해결방안으로 사회적경제의 활성화가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시흥시가 ‘2014년 사회적경제 육성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사회적경제’란 삶의 질 향상, 빈곤·소외 극복 등 공공의 이익이라는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적경제 조직들의 생산, 교환, 분배, 소비가 이뤄지는 경제시스템을 말하며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커뮤니티비지니스, 협동조합, 자활기업, 농어촌 공동체회사, 중간지원조직 등의 형태로 활동하고 있다.
시는 올해 10억3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편성, 시민 모두 행복한 행복공동체 시흥 건설이라는 목표 아래 지역경제의 50%를 사회적경제가 담당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까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모두 48곳의 사회적경제 기업을 육성해 왔고 올해 36곳을 늘려 84곳을 운영…read more
출처 : 중부일보 2014.01.24.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90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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