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마케팅 등 ‘원스톱’ 서비스 제공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기업’의 조기 정착을 돕고 성장 단계별로 지원하는 ‘경기도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가 3일 개소했다.
이 센터는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이 각각 지원기관이 별도로 지정 운영돼 야기하는 행정력 낭비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적 성장을 담보하기 위한 체계적 지원을 위해 출범했다.
도는 올해 1월 ‘경기도 사회적 경제 육성 지원조례’를 제정해 운영 근거를 마련하고 별도의 센터를 설립하지 않고 민간 지원기관 예산을 통합해 공모를 통해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를 통합지원센터로 선정했다.
경기중기센터는 기업에 대한 기술 지원부터 수출까지 폭넓은 영역을 담당하는 기업지원 전문기관으로 사회적 경제기업이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할 수 있는 최적의 기관이라는 게 도의 설명이다.
도는 이번 통합지원센터 개소로 도내 사회적 경제기업에 대한 교육, 컨설팅, 마케팅, 판로 지원 등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read more
출처 : 기호일보 2014.04.04.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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