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전통시장 상인 워크숍 `희망나눔 상생사업' 실시
판로 개척·교육·마케팅 사업 등 대기업 참여 추진
도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젝트들이 연말까지 다양하게 시도된다.
도는 29일 삼척 씨스포빌리조트에서 2013년 상반기 전통시장 상인워크숍을 열고 대기업과 연계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등의 주요 시책을 발표했다.
도에 따르면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인 `희망 나눔 상생 협력사업'을 오는 2016년까지 4년 계획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국내 대기업 사회공헌팀이 도내 전통시장 중 성장 잠재력을 갖춘 생활권 시장 몇 곳을 선정, 브랜드 구축을 비롯해 시장디자인 및 컨설팅, 교육, 마케팅 홍보 및 사후 관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도는 현재 국내 대기업과 협의 중에 있으며 빠르면 다음 달 내에 도내 전통시장과 대기업 간의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0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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