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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평창 마을기업 브랜드 '평창명가' 2~4만원대 '헴프 생활위생용품' 선물세트 3종 출시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16. 9. 13.

민족 최대의 명절 중추절을 앞두고 '평창명가'가 청정지역 평창에서 생산한 대마(헴프)로 만든 생활위생용품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 평창지역 마을기업 '수동영농조합법인'(대표 정정식, www.평창명가.com)이 운영하는 '평창명가'는 '초록살림원 예고은삼베'와 손잡고 강원도 해피700 평창지역에서 생산된 고급삼베로 만든 특허받은 '헴프 생활위생용품 선물세트 3종'을 주요 생협과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시판한다고 6일 발표했다.

'평창명가'가 출시한 헴프 생활위생용품 선물세트는 △평창삼베로 제작된 최고급 헴프 샤워타올, 헴프 세안타올, 헴프 수세미로 구성된 '삼베 선물세트1'(23,000원)과, △삼베수세미, 샤워타올, 세안타올, 스포츠타올을 담은 '삼베 선물세트2'(40,000원), △삼베수세미, 샤워타올, 세안타올, 헴프비누로 정성을 담은 '삼베 선물세트3'(33,000원) 등 3종으로, 추석명절을 앞두고 부담없이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2~4만원대 선물세트로 벌써부터 인기가 높다.


삼베는 대마 줄기를 말려서 만든 섬유로, 항균항독 기능이 뛰어나 예로부터 곰팡이-잡균의 서식이나 근접을 막기 위해 많이 사용해 왔다. 최근에는 삼베 원사에 생활 전자파를 정교하게 차단해 주는 테트라하이드로카나비올(THC) 성분이 3~4% 함유돼 있으며, 한국원사직물시험연구원 시험결과 항균력이 99.7%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된 바 있다.


'평창명가'는 삼베가 항균항독 작용이 있고 수분을 빨리 흡수-배출하는 자연작용이 뛰어나 가정위생용품으로 적합한 천연소재라며, 피부자극도 적어 피부질환이 있거나 약하고 예민한 피부를 가진 여성들이 사워나 마사지할 때 사용하면 좋다고 설명했다. 초록살림원은 관련 특허와 디자인 등 지적재산권 등록을 모두 마친 상태다…read more


출처 : 뉴스코리아 2016.09.06

       http://www.newskorea.info/news/articleView.html?idxno=7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