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협동조합의 메카 원주에서 협동조합운동의 산실 역할을 하는 원주밝음신협(이사장:강호석)이 협동조합의 시대를 맞아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원주밝음신협은 오는 6일 제1회 협동조합의 날을 맞아 3일 열린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에서 협동조합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강원도지사 표창을 수상한다. 이에 앞서 2010년 한국신협운동 50주년 기념식에선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원주밝음신협은 1971년 지역서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 32명이 출자해 설립된 후 1980년 구급차를 소방서에 기증해 원주에 전국 최초로 119구급대가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1989년 `원주어린이날 큰 잔치'를 시작해 현재 6만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민관군 협동행사로 성장시켰고 1990년에는 `소비자시민모임 원주지부'의 설립을 도와 소비자 주권운동을 지원했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07. 04
'알림통 > 강원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선]`황기 생 막걸리'로 관광객 유혹 (0) | 2013.07.08 |
---|---|
[경제+]“협력사들 경쟁력 강화 몸에 좋은 쓴약 될 것” (0) | 2013.07.08 |
[춘천]아마추어 예술가들의 작은 전시관 (0) | 2013.07.08 |
[사설]`협동조합'을 사회적경제 기반 되게 육성하려면 (0) | 2013.07.08 |
“협동조합 인프라 사회적기업과 나누자” (0) | 2013.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