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월평균 매출 1500여만원… 수익으로 2호점 개설도
월평균 매출이 1500여만원에 달하고, 운영 수익금으로 2호점 개설까지 이뤄냈으며, 지역 내 뿐만 아니라 다른 도시 자활센터 생산품의 활로가 돼줌으로써 저소득층에게 자활의 명소로 소문난 사업장이 있어 화제다.
9일 군포시청 민원실 앞 광장에서 개점 2주년 기념 ‘자활생산품 나눔장터’를 개최한 ‘아미스 카페(Amis Cafe)’가 그 주인공. ‘Amis’는 불어로 ‘친구들’이라는 뜻을 가졌는데, 군포시가 저소득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방문 민원인에 대한 서비스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해 6월 29일 시청 민원실 내에 개점한 카페다.
현재 카페 운영은 군포지역자활센터에서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한 시민 5명(최초 4명)이 담당하고 있으며,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영업한다.
시에 의하면 아미스 카페 1호점은 개점 이후 6개월 동안 1억1500여만원의 매출을 거뒀으며, 자활사업단으로서는 전국 최고의 수익률 달성이라는 성과를 기반으로 개점 3개월 만에 산본도서관 지하에 2호점을 개설하는데 기여…read more
출처 : 내일신문 2013.07.17.
http://www.naeil.com/news/Local_ViewNews_n.asp?bulyooid=6&nnum=721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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