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표는 푸드트럭의 활동 반경을 더욱 넓히기 위해 지난 12일 강원푸드트럭협동조합을 꾸리고 이사장으로 취임했다.초기 강원도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했던 어려움을 기억해 초보 푸드트럭 운영자에게 도움을 주고 또 각개전투로 활동하던 운영자끼리의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다.현재 강원권에서 활동하는 다섯 대의 푸드트럭이 등록됐으며 총 8명의 조합원이 함께한다.이들과 함께 새로운 사업시장 확대도 꿈꾸고 있다.최근 강원도 지역의 영화 산업 시장이 넓어지는 것을 보고 푸드트럭을 활용한 밥차와 케이터링 사업을 구상했다.얼마 전 춘천에서 촬영 중인 이정재,유지태 주연의 영화 ‘사바하’ 촬영장에 야식차를 운영하며 호평을 받기도 했다.윤남희 대표는 2017년 겨울,육체적 괴로움 등을 이유로 푸드트럭을 그만둘 것을 고민하기도 했다.하지만 최근 새 트럭으로 교체하고 전용 로고도 만드는 등 새로운 출발을 준비했다.언제 새로운 준비를 해도 늦지 않은 청춘,꿈을 싣고 달리는 윤남희 대표의 여정이 기대되는 이유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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