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사용되는 플라스틱 소비량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는 어디일까. 2016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국가별 1인당 연간 플라스틱 소비량은 한국이 98.2kg으로 1위를 차지했다. 미국(97.7kg), 일본(66.9kg)이 뒤를 이었다.
이런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는 지난 8월부터 플라스틱 규제 강화에 나섰다. 환경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카페 내 1회용컵 사용 규제, 1회용 비닐봉투 사용 금지 등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하위법령 개정안을 8월 2일부터 40일 동안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신선경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사용 규제와 생산자 책임 강화만으로는 폐기물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조금 불편하더라도 환경과 미래세대를 위해 1회용품의 사용을 줄이는 등 소비자의 자발적인 참여와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플라스틱 규제가 불러온 여파, 사회적경제 분야도 대처에 나섰다...read more
출처 : 머니투데이 9월 7일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9060841052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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