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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전국 News

승강기업계 최초 ‘사회적기업’ 탄생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18. 9. 10.

승강기업계 최초로 사회적 기업이 탄생했다.


충북 충주지역에서 승강기 유지·관리업을 운영하는 영진엘리베이터(대표 서영진)는 지난 4일 고용노동부로부터 관련 업계 최초로 ‘사회적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 받은 지 약 1년만의 성과다. 


현재 전국에 2030개 사회적기업이 활동하고 있고, 충북에서만 87개가 있다. 하지만 승강기 분야에선 영진엘리베이터가 최초다. 


사회적기업은 고령자·저소득층·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사회적기업으로 인정받는 순가 각종 세금혜택과 정부지원이 제공된다.


영진엘리베이터는 고용인원의 60% 이상이 고령자·저소득청년층·한부모가정 청년 등이다. 이번 사회적기업 인증으로 영진엘리베이터는 승강기유지관리를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창출과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read more


출처 : 전기신문 9월 10일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36541565164549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