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업계 최초로 사회적 기업이 탄생했다.
충북 충주지역에서 승강기 유지·관리업을 운영하는 영진엘리베이터(대표 서영진)는 지난 4일 고용노동부로부터 관련 업계 최초로 ‘사회적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 받은 지 약 1년만의 성과다.
현재 전국에 2030개 사회적기업이 활동하고 있고, 충북에서만 87개가 있다. 하지만 승강기 분야에선 영진엘리베이터가 최초다.
사회적기업은 고령자·저소득층·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사회적기업으로 인정받는 순가 각종 세금혜택과 정부지원이 제공된다.
영진엘리베이터는 고용인원의 60% 이상이 고령자·저소득청년층·한부모가정 청년 등이다. 이번 사회적기업 인증으로 영진엘리베이터는 승강기유지관리를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창출과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read more
출처 : 전기신문 9월 10일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36541565164549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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