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스페인의 협동조합그룹 몬드라곤의 사례를 벤치마킹해 내년부터 사회적경제 인력을 양성하는 '주민기술학교'를 세우기로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일부터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GSEF: Global Social Economy Forum) 3차 총회에서 이니고 우신 몬드라곤협동조합그룹 회장 등 사회적경제 분야 전문가들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의 계획을 밝혔다.
박 시장은 "사회적경제의 기본가치는 시민의 삶을 바꾸는 10년 혁명을 위한 중요한 정책 방향"이라며 "사회적경제를 선도적으로 이끌어가는 도시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서울이 당면한 도시문제의 해법을 찾아나가겠다"고 말했다...read more
출처 : 오마이뉴스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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