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가의 창업률은 88%에 달하지만 정작 사회적기업의 정부 인증을 받은 곳은 3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사회적 경제 활성화’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6일 아시아투데이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용득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부터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으로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총 2773개팀이 지원해 2446개팀이 창업에 성공했다. 비율로 따지면 88.2%가 창업에 성공한 셈이다.
하지만 실제 창업한 기업이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것은 768개소로 31.4%에 불과했다...read more
출처 : 아시아투데이 10월 16일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81016010008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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