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협동조합의 절반가량이 적자 운영, 자생력 부족 등으로 무너진(본보 11월 1일자 1면) 가운데 경기도가 협동조합을 비롯한 사회적경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5대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도는 특정소수의 이익을 위한 약육강식의 경쟁 대신 공익을 위한 사회적경제를 민선 7기 최전방에 배치한다는 복안이다.
도는 13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2018 경기도 사회적경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이 같은 구상을 발표했다.
도는 사회적경제가 양적 위주의 성장으로만 흐르다 보니 질적 측면에서 부족하다고 판단, ‘사회적 경제 5대 중점과제’를 선정했다. 5대 중점과제는 ▲일자리 질 개선 ▲사회서비스 향상 ▲사회주택 공급 ▲사회적경제를 위한 금융생태계 조성 ▲사회책임조달 제도화 및 노동정책의 연계 추진 등이다...read more
출처 : 경기일보 12월 13일
http://ww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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