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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전국 News

지역 서점에서 나눔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19. 1. 7.

사회적 기업이 뜨고 있다. 최근 SK, 한국동서발전 등 대기업들이 사회적 기업에 투자하면서 사회적 기업을 위한 생태계 터전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울산 중구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나비문고는 오프라인·온라인 서점을 운영하며 북 리사이클링 운동, 기부문화 운동을 하는 울산의 우수 사회적 기업이다. 울산의 작은 서점에서 일자리 창출, 나눔까지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 나비문고를 소개한다. 


사회적 가치’가 상생 경제 살린다  
사회적 기업은 2007년 국내 1호 사회적 기업 다솜이재단 설립 당시 20여 개에서 현재 2000개를 돌파했다. 인증기업이 1000개를 넘어선 2014년 이후 성장 가소화로 연평균 250개 이상씩 꾸준하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전문가들은 사회적 기업이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SK그룹(회장 최태원)의 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고 말한다. 현재 SK그룹 대표 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은 서울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국내 각지 사회적 기업을 육성해 전국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SK울산Complex는 지난 8월 울산지역 우수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된 4개 기업에 행복 나눔 기금 일부를 내놓기도 했다. 특히 울산의 우수 사회적 기업이자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는 ‘우시산’은 고래 아이템과 갤러리 등 퇴직 어르신을 위한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read more


출처 : 울산종합일보 1월 3일   
http://www.uj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6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