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경제사회적협동조합(이하 모두의경제)이 '2019년 사회적 기업가 육성 사업'에 참가할 경남 도내 사회적기업 창업 팀을 2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모두의경제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사회적기업을 창업하는 팀을 선발해서 사업화 단계까지 이르도록 지원한다.
모두의경제는 우선 창업 비용을 최소 1000만 원에서 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창업 공간, 전담 자문, 창업 교육 등을 제공한다. 손영준 모두의경제 창업지원단 팀장은 "사업 기간 동안 중간 평가를 통해 사업 전반을 평가해 최대 5000만 원까지 창업 비용을 차등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ad more
출처 : 경남도민일보 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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