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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전국 News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전경희 센터장 “사회적경제, 자활기업으로 인식해선 안돼”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19. 1. 10.

“법인 이름도 없이 출발한 단체가 다양한 지원을 받으며 성장하는 과정에서 보람을 느낍니다.”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전경희 센터장(50ㆍ여)은 “센터에는 단순히 아이디어 1개만 가지고 시작해 기업으로 성장할 예비 단체가 많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전 센터장은 2014년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초대 센터장을 맡아 수많은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도왔다. 특히 기업 홍보 전략을 지원하고 사업 구조를 제시하면서 기업 매출 증가에 큰 도움을 줬다. 

특히 그는 사회적경제를 단순히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자활기업으로 인식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강조했다. 사회적경제는 자활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범주를 포함한다는 것이다...read more

출처 : 경기일보 1월 7일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9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