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자생력 기반이 취약해 사회적경제의 성장 잠재력을 확충하기 위한 체계적인 육성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울산발전연구원 황진호 박사는 11일 연구보고서에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을 아우르는 사회적경제기업은 지난 10여 년 동안 양적 성장을 거듭해 왔다"며 "그러나 사회적경제에 대한 낮은 인식 수준, 정책 전달 및 집행의 통합기능 미흡 등으로 인해 현재까지 자생 기반이 취약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시장 요소를 갖추고서 사회 가치를 창출하는 민간 경제활동인 사회적경제는 최근 실업 위기, 양극화 심화, 고령화 진전 등의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read more
출처 : 연합뉴스 1월 11일
https://www.yna.co.kr/view/AKR20190110133300057?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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