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협동조합의 초창기 정신을 잇고 사회적 경제 활성화 시대에 협동조합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키려는 노력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원주 밝음신협(이사장 이도식)은 최근 원주지역 36개 사회적 경제 조직과 전문가로 구성된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에 ‘협동기금’ 1100여만 원을 전달했다.
이는 지난 2월 21일(목) 제46차 정기총회에서 처음으로 매년 당기순이익의 1%를 협동기금으로 출연하자고 조합원들이 함께 결의했기 때문이다. 사회적 경제 금융기반을 조성, 교육·인큐베이팅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원하겠다는 이유이다. 기부금으로 편성해 의결한 후 사회적 경제 조직을 지원하는 방식으로도 가능한 일이었으나 별도로 의결한 것은 신협이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것을 선언한 것이다...read more
출처 : 이로운넷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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