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는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다. 당사자들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중심에 서 있다는 자각과 열정적 실천을 보여준다면 의미있는 새로운 사례를 만들어 갈 수 있다. 서로 협력해 희망을 현실로 만들었으면 한다.”
올해 강원도 최초로 사회적경제 담당 전문관으로 임용된 원주시청 경제전략과 김혁(50) 전문관의 의지다.
원주시는 올해 1월, 강원도에서 처음으로 사회적경제 전문관 직위를 만들었다. 전문관 제도는 시설직, 공업직, 환경직, 세무직 등 직렬 구분으로도 전문성 확보가 어려운 분야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며 계속 근무하게 해 정책을 안정적으로 이끌기 위한 제도이다. 원주시는 2015년부터 도입하기 시작했다.
고용 없는 성장이 구조화되고, 정부 위주의 사회서비스 제공의 한계로 지역에서는 지난 몇년간 사회적경제 역할이 강조돼 왔다. 원주시가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을 아우르는 사회적경제 분야 전문관 직위를 만들게 된 것이다...read more
출처 : 이로운넷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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