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溫) 강원’(이하 강원센터)이 10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전국에서 여덟 번째로 개소한 강원센터는 대학 내 설치되고 대학이 위탁운영을 맡은 첫 사례이다. 상지대 대학원관 1·2층 1,500여㎡를 리모델링해, 입주기업 사무 공간, 이벤트 홀, 회의실, 소셜라운지, 편의시설과 각종 기자재 등을 갖췄다. 20개 상주기업과 30개 코워킹 기업 등 50개 사회적 경제 스타트업 기업이 입주해 활동하게 된다. 복권기금으로 조성됐으며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각각 주최와 주관기관이다.
10일 개최된 개소식에는 성장지원센터 입주기업 관계자를 비롯해 나영돈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김인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정대화 상지대 총장, 원창묵 원주시장, 신재섭 원주시의회 의장, 송기헌 국회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강익)가 주관하는 ‘추석맞이 사회적 경제 프리마켓’도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read more
출처 : 이로운넷 9월 16일
'알림통 > 강원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협동조합 도시 춘천시, 민간위탁 사무에 협동조합 참여 길 넓힌다 (0) | 2019.10.14 |
---|---|
“남북 경제개발 협력 사회적경제 역할 중요하다” (0) | 2019.09.16 |
'강원도 첫 사회적경제 전문관'이 생각하는 정책방향은? (0) | 2019.09.16 |
사회적협동조합 `별빛' 우수 마을기업 선정 (0) | 2019.07.10 |
주민공동체가 지역경제의 원동력…평창서 정책간담회 (0) | 2019.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