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지역사회 문제의 '해결사'로 떠올랐다. 지자체가 일일이 풀기 어려운 영역에서 지속가능한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대안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양양의 30~40대 귀촌 청년들이 설립한 '서프시티협동조합'은 마을 주민들과 협력해 침체된 낙산해변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된 서프시티협동조합은 서핑, 문화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4명의 청년이 조합원이다. 이들은 양양서핑학교를 세워 서핑 문화 저변을 늘리고, 양양의 이색 먹거리, 기념품 등 문화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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