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시외버스터미널 부지를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으로 조성하려는 계획에 빨간불이 켜졌다. 기획재정부 내년도 본예산 심사에서 해당 사업이 번번이 탈락하고 있기 때문. 연말까지 예산반영이 안 되면 내년 공모사업 선정을 목표로 한 원주시의 계획은 물거품이 된다.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사회적경제 지원조직의 집적화를 통해 기업의 전주기 성장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기업 성장에 필요한 기술혁신, 창업지원, 시제품제작 등에 필요한 지원을 한 곳에서 제공할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공모를 통해 혁신타운 조성사업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read more
출처 : 오마이뉴스 8월 18일
'알림통 > 강원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원군, 보조금 부정 지원받은 사회적기업 '다 털렸다' (0) | 2020.09.03 |
---|---|
'2020 강원도 사회적경제 박람회' 코로나19 여파로 취소 (0) | 2020.09.03 |
ICT기업사회적협동조합-영월산업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0) | 2020.09.03 |
“사회적경제라는 고유 영역, 명확히 드러내는 과정 될 것" (0) | 2020.09.03 |
도반려동물사업협동조합 창립총회 (0) | 2020.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