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인증 사회적기업이 모여 원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를 창립했다. 지난달 24일 상지대학교 소셜캠퍼스 온 강원 이벤트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활동을 개시한 것. 2009년 강원도사회적기업협의회 창립을 토대로 원주지회가 활동해 왔지만, 올해 들어서야 원주시만의 당사자 협의회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현재 29개 예비·인증 사회적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2018년부터 공식 모임을 가지며 협의회 출범을 논의해왔다. 지난 24일 창립총회에서는 (주)인스 이상훈 대표가 원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상훈 회장은 "지방정부 협력과 지원을 견인하고 기업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더불어 잘사는 새로운 지역 공동체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ad more
출처 : 오마이뉴스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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