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공정관광 국제포럼이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은 ‘2022년 공정관광 대상’, ‘공정관광지방정부협의회 출범식’에 이어서 열렸다. 국제 포럼에서는 대전 대덕구와 강원도 양구군 사례 발표가 있었고, 일본 요시노리 히로시마현 진세키고겐 군수가 원격으로 참여해 현지 상황을 공유했다.
대전 대덕구는 대덕e로움 지역화폐를 사용하는 ‘Daeco 맥주 페스티벌’로 2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이를 통해 대덕구 중리동·신탄진·비래동 등의 상가는 행사 기간 동안 두 달치 매출 수익을 기록했다. 또한 2019년 공식출범된 지역화폐는 79일만에 발행목표액인 100억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외에도 ▲대덕구의 정책을 여행을 통해 알리는 ‘대덕구 혁신로드’ ▲다양한 지역공동체를 융합해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을 마련하는 ‘관광두레사업과 그루경영체 지원’ 등의 사례를 소개했다...read more
출처 : 이로운넷 3월 22일
https://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2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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