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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7715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해야 수의계약” ◇`강원랜드 협력사 운영 방향 설명회'가 지난 31일 하이원 마운틴콘도 무궁화홀에서 지역 협력업체 27개사 대표와 실무진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사회적기업 전환 요구 및 평가제 도입을 설명했다. 하이원리조트 협력사 운영방향 설명회 30여개 협력업체에 직원복지 개선 요구 하이원리조트가 지역 협력업체에 대한 용역 개선책 및 협력사 직원들의 실질적 복지혜택을 개선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전환을 요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하이원리조트(대표:최흥집)는 지난 31일 마운틴콘도 무궁화홀에서 지역 협력업체 27개사 대표와 실무진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사 운영 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 하이원리조트는 이 자리에서 `내년부터 모든 용역계약은 사회적기업 우대 정책에 따라 시행할 계획이며, 한국생산성본부가 .. 2013. 2. 13.
마을기업 육성사업 공모-삼척시, 8일까지 접수 삼척시가 지역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8일까지 마을기업 육성사업을 공모한다. 마을기업 육성사업이란 지역공동체에 산재한 각종 특화자원(향토, 문화, 자연자원 등)을 활용, 주민 주도의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단위 사업을 말한다. 대상단체는 민법에 따른 법인, 상법에 따른 회사 등 법인이어야 하며, 마을회나 NPO(비영리조직) 등 지역 단위의 소규모 공동체도 법인으로 전환하면 가능하다. 그러나 정보화마을, 사회적기업 등 중복지원은 제한되며 사업성이 없는 사업계획이나 대표자가 신용거래불량자인 경우도 대상에서 제외된다.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단체에는 공동체당 50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시는 접수된 단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우수한 평가를 받은 1~2개 단체를 선정해 .. 2013. 2. 13.
[홍천]3억원 투자 풀뿌리기업 10곳 육성 홍천군 10개 읍·면서 선정 유동인구 증가 등 기대효과 【홍천】홍천군이 10개 읍·면에 총 10곳의 풀뿌리기업을 육성해 잘사는 홍천 만들기를 추진한다. 풀뿌리기업은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의 특징을 결합한 형태로 마을의 자원을 활용해 소득 및 일자리 창출 효과 등 사회적 목적도 이루는 기업이다. 특수시책사업인 이 사업을 위해 군은 3억원의 지원예산을 편성하고 각 마을별 특화사업을 통해 소득화할 수 있는 여건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마을기업 육성 계획은 사업비의 일부를 지원해 주면 기업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을 늘리고 주민의 소득 증대로도 연결할 수 있다는 요구를 수렴해 이뤄졌다. 지역에서 이미 남면의 `언니네텃밭', 서면의 `청삼골 돌배마을' 등 2곳의 마을기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돼 호응.. 2013. 2. 13.
[기획특집] 서울시 사회적기업 캠페인 ⑪ 문화로놀이짱 국내에서 버려지는 폐목재는 연간 약 200만 톤. 서울시에서만 1년에 약 16만 톤 이상의 폐목재가 버려진다. 하지만 대부분 재활용되지 못하고 매립되거나 소각된다. 이렇게 버려지고 매립·소각되는 목재들을 모아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기업이 있다. 서울시 우수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문화로놀이짱(대표 안연정)’이다. 2004년 설립된 ‘문화로놀이짱’은 버려진 가구나 폐목재에 여러 상상력을 더해 스토리가 담긴 새로운 가구와 소품을 만들어내는 기업이다. ‘문화로놀이짱’이 기성 가구 브랜드와 달리 집중하고 있는 것은 ①개인의 취향과 미감을 일깨우고, ②그것을 반영한 공간을 꾸리고, ③꾸미는 데 필요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것에 있다. ‘문화로놀이짱’의 특별한 점은 창고와 목공 공방 운영 외에도 ‘명랑에너지발전.. 2013. 2. 13.
[더 나은 미래] 주목받는 사회적기업가들의 공통점? 국내 최초 사회적기업 연구 동아리 '넥스터스' 출신 인재들 미국 스탠퍼드대 졸업생들이 세운 기업들의 연 매출 총합이 프랑스 국민총생산(GDP)과 맞먹는 2조7000억달러(약 3000조원)에 이른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지난해 말 발표됐다. 휼렛패커드(HP)의 빌 휴렛과 데이비드 패커드, 야후의 제리 양과 데이비드 필로, 구글의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등 혁신을 일으킨 기업의 대표는 모두 스탠퍼드대 출신이었다. 현재 한국의 청년 사회적기업가들은 어떨까. 딜라이트 김정현(27), 시지온 김범진(27), 터치포굿 박미현(29), 위즈돔 한상엽(29) 대표. 20대라는 젊은 나이에 사회적기업가로서 두각을 나타내는 이들의 공통점은 '넥스터스(NEXTERS: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멤버였다는 점이다. 넥.. 2013. 2. 13.
길정우 의원, 사회적기업법 및 여성기업지원법 개정안 발의 새누리당 길정우 의원은 10일 공공기관의 사회적기업 및 여성기업 제품 구매 증대를 유도하기 위한 사회적기업법 및 여성기업지원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사회적기업법 개정안은 공공기관으로 하여금 사회적기업의 제품을 수의계약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사회적기업은 매출액과 취약계층 고용인원 등을 공시하도록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취약계층에게 사회 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이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도록 하자는 것이다. 또한 여성기업지원법 개정안은 중소기업청장으로 하여금 공공기관의 여성기업 제품 구매실적을 평가, 우수 기관에 대해서는 포상하고 저조한 기관에 대해서는 경영실적에 반영토록 하고 있다. 길 의원은 "2011년 말 기준 공공기관의 여성기업 제품 구매 비율은.. 2013.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