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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강원 News1758

“사회적기업은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ESG경영과 투자에서 상대적으로 환경영역이 강조되고 사회영역은 그 중요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인식됐다. 그러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추세와 더불어 사회·환경문제가 복합적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사회부문의 중요성 역시 강조된다. 나아가 “기후변화가 선진국이 아닌 세계 저소득국가와 계층에게 불평등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인식이 확산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더 무겁게 받아들여지는 추세다. 이동용 FRP 모듈농막주택 전문 제작으로 사업 다각화 추진 한국자재산업(주)의 행보가 화제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자재산업은 산업용 자재나 소모품, 이동형 모듈하우스인 큐브홈을 제작하는 사회적 기업, 장애인기업,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업체다. 김홍일 한국자재산업 대표는 “11년 전 원예용 비닐.. 2022. 12. 7.
강릉시, '2022년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 개최 강원도 강릉시는 오는 10일~11일까지 이틀간 월화거리에서 사회적경제 기업의 연대와 상생을위한 ‘2022년 강릉시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강릉시와 강릉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강릉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사회적경제 10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한, 협동조합 설립, 사회적기업 인증 등 사회적경제 기업과 관련한 상담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 사회적경제 기업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는 기대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2년이 넘는 긴 코로나19 시대 사회적경제 기업이 겪었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재도약을 위한 해결방안을 찾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가치 있는 소비를 주도하고 사회.. 2022. 12. 7.
“강원 중소기업 협동조합 발전방안 모색 시급”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지역회장:박승균)는 22일 강원대 글로벌경영관 AMP컨퍼런스홀에서 ‘강원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강원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당면 과제 및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지자체, 학계, 언론, 조합 이사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승균 강원중소기업회장이 개회사를, 권종욱 강원대 경영대학장이 축사를 맡았다. 이어진 주제발표에서 조이현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은 ‘협동조합의 이해’를 주제로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사업 추진 현황 및 애로, 활성화 기본계획 평가 및 정책 수요조사를 파악해 협동조합의 발전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11월 23일 http:/.. 2022. 11. 24.
정선블루베리 협동조합,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 선정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11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으로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정선블루베리 협동조합(이하 정선블루베리) 김관구 대표’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3년 폐광으로 일자리를 잃은 지역민들이 협동조합을 결성해 유기농 블루베리를 생산, 다양한 가공품 개발, 지역의 자연을 활용한 체험활동을 운영하는 등 농촌융복합산업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선블루베리는 자가 생산(4t, 2021) 및 4개 지역 농가와 계약재배(3t)를 통해 연간 7t의 유기농 블루베리를 조달(1차)하고, 블루베리즙·누룽지·꿀·분말 등 가공품을 생산(2차)하며 수확 체험, 잼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영위하는 정선을 대표하는 농촌융복합 경영체다...read more 출처 : 데일리안 1.. 2022. 11. 24.
[행복 나눔]사회적 기업 매출액만큼 어려운 이웃에 김장 기부 SK그룹이 ‘2022 SK행복나눔 김장’ 행사를 통해 3억 원어치의 김치를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행복나눔 김장 행사는 SK그룹이 1996년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활동 초기에는 임직원이 함께 직접 김치를 담근 뒤 소외 이웃에게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2015년부터는 사회적 기업이 생산한 김치를 구매해 전달해왔다. 올해는 지난달까지 SK그룹의 T커머스(TV 녹화 홈쇼핑) 채널인 SK스토아에서 사회적 기업 3곳의 김치를 판매했다. 총 4회 방송에서 3억 원어치의 김치를 판매했다. SK그룹은 판매 금액만큼의 재원을 마련해 소외 이웃에게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고, 사회적 기업의 매출과 제품 홍보 기회를 늘리는 ‘일석이조’ 효과를 내기 위해서다. 방송에 .. 2022. 11. 24.
안양시 사회적경제기업 민·관네트워크 워크숍 개최 경기 안양시는 지난 20~21일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 대표와 직원 등 40여명과 함께 '2022년 안양시 사회적경제기업 민·관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사회적경제의 지속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민·관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사회적경제조직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또 사회적경제기업이 기업 활동에 부담없이 참여하고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무박 1일과 1박 2일 워크숍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사회적경제 성과보고회와 뚱딴지마을기업(경기도 양평군), 크래프트유니온협동조합(강원도 속초시),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강원도 원주시) 등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탐방, 사회적경제기업 간 소통의 시간 등으로 이뤄졌다...read more 출처 : 뉴스핌 10월 24일 .. 2022.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