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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7715

[기획] 완공 앞둔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상) 설립 목적과 배경 사회적경제는 사회적 목적 달성을 위한 경제활동을 영위하는 주체로,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목적달성을 위한 수단적 체계로서 중요성이 매우 높다. 숫자로 본 경남의 사회적경제는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 경남지역 사회적기업은 2017년 137개에서 2020년 280개로 2배 이상 늘었다. 협동조합 역시 471개에서 893개로 89.6% 증가했고 사회적협동조합 역시 같은 기간 44개에서 169개로 4배 가까이 많아졌다. 눈부신 양적 성장에도 경남 사회적경제는 질적인 성장이 더디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2020년 사회적기업 자율공시 결과, 경남의 기업당 평균매출은 10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24억3000만원에 크게 못미치는 수치다. 또 같은 자료에 따르면 경남지역 사회적기업당 평균 기업후원, 일반.. 2022. 12. 7.
KOMIR, 강원혁신도시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성료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 이하 ‘KOMIR’)이 개최한 ‘제4회 강원혁신도시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립공원공단과 도로교통공단이 대상을 수상했다. KOMIR는 강원도 8개 공공기관이 ‘전통과 새로움의 조화’라는 주제로 열띤 본선 경쟁을 벌인 결과 국립공원공단과 도로교통공단이 대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참가기관은 △강원랜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공원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도로교통공단 △한국관광공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광해광업공단 이다...read more 출처 : 신소재경제 12월 7일 http://amenews.kr/news/view.php?idx=51490 2022. 12. 7.
청년마을 “농촌 해체 ‘사회적 농업’이 대안” 살고 싶은 제주Ⅱ. 제주살이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11. 타지방 사례 분석 청년마을(대표 한석주)은 해체돼가는 농촌 공동체의 새로운 복원과 사회적 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2019년 충북 제천에서 탄생한 농업회사법인이다. 대안학교를 거쳐 (사)농촌공동체연구소에 이르기까지 그간 다양한 형태에서 이뤄졌던 농촌 회복 활동을 농업법인에서 구체화했다. 청년마을은 지난 3년여간 농촌 공유지 만들기,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등의 설립·운영을 지원해왔다. 이 밖에도 청년장기귀농학교, 마을 순환버스 도입, 농촌 문화 동아리 조성, 전통시장 활성화 등 마을 공동체의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동들을 수행해왔다...read more 출처 : 제주매일 12월 7일 http://www.jejumaeil.net/news/.. 2022. 12. 7.
협동조합 공제, 시동 걸었다 협동조합연합회의 공제 대상을 연합회 소속 회원의 조합원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협동조합기본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서영교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협동조합 관계자들과 함께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서영교 의원이 대표 발의한 「협동조합기본법 개정안」은 현재 ▲연합회 회원만을 대상으로 하는 공제를 회원의 조합원까지 확대하고, ▲사회적협동조합의 상호부조 사업 한도를 출자금 한도가 아닌 회비 한도로 변경하는 내용이다...read more 출처 : 한국공제보험신문 11월 14일 http://www.kongje.or.kr/news/articleView.html?idxno=2522 2022. 12. 7.
[포토뉴스]정선신협 복지시설 운영지원금 전달 정선신용협동조합(이사장:김동기)이 5일 정선신협 이사장 집무실에서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정선 노인요양원, 정선 프란치스꼬의 집 등 복지시설에 운영지원금 각 150만원씩 모두 450만원을 지원했다. 출처 : 강원일보 12월 5일 http://m.kwnews.co.kr/page/view/2022120515055465559 2022. 12. 7.
사북시장 별愛별 청년몰, 24시간 운영 무인점포 개장 눈길 정선 사북시장의 별애(愛)별 청년몰에 24시간 무인점포 ‘별별상점’이 개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북청년협동조합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 ‘청년몰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무인점포를 열기로 하고 1년의 준비과정을 거쳐 사북시장의 명물인 별愛별 청년몰의 청년상인들과 함게 무인점포를 개점했다. 사업자나 아르바이트생이 자리를 지키지 않아도 돼 인건비 부담을 줄인 무인점포는 고객이 소지한 신용카드를 입구 센서에 인식해 본인 확인 후 출입이 가능하고, 상점 내부에 비치된 상품을 계산대에서 스스로 바코드를 찍고 카드로 결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는 카드결제만 가능하며, 사북청년협동조합에서는 앞으로 온누리상품권과 정선아리랑상품권의 바코드 결제도 가능토록 확대할 방침이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 2022.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