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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2

[한살림_춘천매장] 4월 19일, 나눔장터 <콩세알>이 열립니다 [콩세알의 의미] 예전의 농부님들은 밭고랑에 구멍을 내서 씨앗 세 개를 넣었답니다. 한 알은 하늘의 새를 위해,또 한 알은 땅의 벌레들을 위해,마지막 한 알은 사람을 위해서랍니다.인간은 자연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것입니다. 생명을 살리고, 지구를 살리는 나눔장터 콩세알을 엽니다.나에게는 필요 없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요긴하게 쓰일 물품들을내가 직접 가격을 정해서 팔아요~ ◈◈◈◈◈ ▶ 일시 : 2014년 4월 19일 토요일 오후 1시4시 (우천시 연기)▶ 장소 : 춘천매장 앞 남춘천여중 담아래에서▶ 참가대상 : 조합원, 비조합원 모두(상업적 목적을 가진 희망자는 참가 안됨)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 회원은 참여가능▶ 준비물 : 내가 팔 물품, 돗자리, 개인컵, 잔돈▶ 팔 수 있는.. 2014. 3. 25.
【SEESAW】청년, 사회적경제를 고민하다 ② 청년, 사회적경제를 고민하다 ② 함께 해주신 분들 : 원주의료생협 전무 박준영 / 춘천 동네방네 대표 조한솔 때와 곳 : 2013년 5월 31일 / 원주의료생협 강원도 사회적경제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만나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시간, 사회적경제 조직의 운영자 혹은 활동가들이 평소 가지고 있던 실질적인 고민과 그에 대한 유익한 답변들로 '청년, 사회적경제를 고민하다' 첫 번째 이야기가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따뜻한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도 두 젊은 사회적경제인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는 계속되니까요,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 ▲공감토크 후 여담을 나누는 박준영 전무(조)와 조한솔 대표(우) 원주 지역의 사회적경제도 변화가 필요해… 조.. 2013.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