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 떡1 【푼푼씨, 사회적경제에 빠지다】 백일 떡 맞추다 chapter 2. 푼푼씨, 백일 떡 맞추다 Q. 푼푼씨,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건가요? A. 오늘은 백일 떡 맞춘 이야기를 할까, 해요. Q. 백일 떡이요? A. 네! 얼마 전에 조카 백일이었거든요. 함께 하시죠! 원주에 살고 있는 푼푼씨의 누나. 얼마 전에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어요. 네! 사진 속의 아기가 바로 누나의 아이랍니다. 귀엽죠? 먹고 자고 싸고를 충실히 하며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가고 있는 조카가 곧 백일이라네요. 응애, 하고 세상에 나온 지 벌써 백일이나 되었다니 그저 감격에 눈물이 흐르는 푼푼씨입니다. 백일동안 무탈하게 자라주어 고맙단 뜻으로 또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푼푼씨의 엄마가 백일떡을 맞추기로 하였답니다. 요즘 트렌드는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서로 부담이 .. 2013.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