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비전 선포식1 【주파수 사회적경제Hz -신진섭 칼럼】지역경제 살리는 사회적기업 활성화해야 한다 지역경제 살리는 사회적기업 활성화해야 한다 신진섭 (사회적기업 (주)이장 대표) 지역에선 이미 경제활동이 시들해지고 있다. 1개의 대형마트가 약 7만명 정도의 소비를 끌어모으고 있으며 이미 4~5개의 대형마트가 춘천은 물론 인근의 양구, 화천의 소비까지 쓸어가고 있다. 지역에 순환되어야 할 막대한 자본들이 매일매일 지역에서 빠져나가고 있는 것이다. 기존에 지역 경제의 중심이던 중소 상점들이 대형마트와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다. 너무도 무서운 현실임을 알고 있지만, 누가 먼저 이를 지적하고 시정하고 대책을 만들고 실천을 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제 지역 경제 문제를 해결할 주체는 지역 경제를 고민하고 활동력을 키우고 있는 사회적경제 영역의 기업들이다. 이들의 경제적 협력과 네트워크의 힘을.. 2013.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