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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사회적기업3

【푼푼씨, 사회적경제에 빠지다】헌책방에 다녀오다 chapter 18. 푼푼씨, 헌책방에 다녀오다 Q. 푼푼씨, 오늘은 어떤 이야기 준비하셨나요?A. 오늘은 춘천에 자리한 헌책방엘 다녀왔습니다. Q. 헌책방이요?A. 네. 책과 이야기, 그리고 사람 사는 냄새가 가득한 헌책방! 함께 가시죠. 주위를 둘러보면 취미삼아 소소하게 무언가를 모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지폐를 모으는 사람도 있고, 예쁜 소품을 모으는 사람도 있고, 영화티켓이나 값비싼 신발을 모으는 사람도 있지요. 고대 로마를 대표하는 정치가이자 철학자였던 키케로는 “책 없는 방은 영혼 없는 육체와도 같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우리의 영혼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책’과 그 ‘책’을 통해 느끼는 다양한 생각과 감정들을 수집하고 그것들을 다시 순환시켜주는, 책과 이야기, 사람 사.. 2014. 4. 18.
【공지】2013년 2차 강원도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재지정) 강원도 기업 12곳이 2013년 2차 강원도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지정 되었다. 신규지정된 기업은 △봄시내푸드시스템(춘천) △길버트(춘천) △에코홈매니지먼트(원주) △피프틴핸즈(원주) △원주지속가능발전교육센터(원주) △용림디앤씨(태백) △광산시니어(태백) △태백아라레이보존회(태백) △설악프로방스 배꽃마을 농업회사법인(속초) △속초중앙시장 활어공동구매 △용대2리 맑은터 영농조합법인 △노리소리 강원두레, 12곳이다. 기존 예비사회적기업 10곳 또한 강원도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재지정되어, 도내 예비사회적기업은 총 22곳으로 늘었다. 앞으로 꾸준한 관심과 발전을 통해 22곳의 강원도형 예비사회적기업이, 호혜와 상생의 가치를 더욱 견고하게 다질 수 있는 사회적기업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1. 강원도형 예비사회.. 2013. 5. 28.
【푼푼씨, 사회적경제에 빠지다】 백일 떡 맞추다 chapter 2. 푼푼씨, 백일 떡 맞추다 Q. 푼푼씨,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건가요? A. 오늘은 백일 떡 맞춘 이야기를 할까, 해요. Q. 백일 떡이요? A. 네! 얼마 전에 조카 백일이었거든요. 함께 하시죠! 원주에 살고 있는 푼푼씨의 누나. 얼마 전에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어요. 네! 사진 속의 아기가 바로 누나의 아이랍니다. 귀엽죠? 먹고 자고 싸고를 충실히 하며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가고 있는 조카가 곧 백일이라네요. 응애, 하고 세상에 나온 지 벌써 백일이나 되었다니 그저 감격에 눈물이 흐르는 푼푼씨입니다. 백일동안 무탈하게 자라주어 고맙단 뜻으로 또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푼푼씨의 엄마가 백일떡을 맞추기로 하였답니다. 요즘 트렌드는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서로 부담이 .. 2013.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