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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식 대표2

【주파수 사회적경제Hz -이천식 칼럼】사회적기업의 과제 사회적기업의 과제 이천식 / 강원도사회적기업협의회 대표 2013년 우리 사회에 사회적기업의 위상은 어떤가? 지난 5년 동안 많은 사회적기업들이 발굴·육성되었다. 하지만 양적 확대와 함께 문제점도 수반되었다. 이제 그 동안의 성과에 따른 문제점과 과제를 짚어봄으로써 새로운 시점에서 우리의 자세를 가다듬어 보고자 한다. 영세한 약자 기업들의 양적 확대는 조직 강화를 필연적으로 요구하게 된다. 사회적 가치를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살아남으려면 연대·협력과 강한 조직력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회적경제계에서 전국적 조직으로 일정한 체계를 갖추고 있는 것은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가 유일하다. 전국에 광역 단위의 13개 지부를 두었지만 그나마 아직 미완의 조직이다. 게다가 아직도 많은 기업들이 협의회에 참여를.. 2013. 5. 7.
“공동 브랜드·마케팅 추진”…강원도사회적기업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도사회적기업협의회는 20일 춘천시 우두동 도농업인단체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연내에 50개의 강원도형 사회적기업을 추가로 만들기로 했다. 도사회적기업협의회 정총 “공동 브랜드·마케팅 추진” 도내 사회적기업들이 지역에서 사회적경제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연내에 50개의 강원도형 사회적기업을 추가로 만들기로 했다. 도사회적기업협의회는 20일 춘천시 우두동 도농업인단체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3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 자리에서 도내 사회적기업들은 올해 시·군 지회와 소권역별 통합지원센터 구축을 바탕으로 현재 101개인 사회적기업을 150개까지 확대하고 도협의회 소속 업체들도 80개까지로 늘리기로 했다. 특히 춘천과 원주, 강릉 등에 소권역 통합지원센터를 구축, 사회적기업가 육.. 2013.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