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공동체1 【푼푼씨, 사회적경제에 빠지다】집밥이 그리울 때 chapter 4. 푼푼씨, 집밥이 그리울 때 Q. 푼푼씨,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준비하셨나요? A. 오늘은 건강한 가정식에 대해 이야기해 드릴게요. Q. 가정식이요? A. 건강과 맛,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반찬배달 서비스! 들어보셨나요? 무더운 여름입니다. 다들 여름 더위 잘 이겨내고 계신가요? 푹푹 찌는 날씨에 부쩍 입맛이 없어진 푼푼씨는 밥 대신 아이스크림, 음료, 과자 등을 먹다가 탈이 나고야 말았습니다. 결국 병원에서 위장약과 함께 군것질 금지와 밥 꼬박 꼬박 챙겨먹기, 라는 처방을 받아왔는데요. 혼자 자취를 하고 있는 푼푼씨에게 있어 밥 챙겨먹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직장에 다니는 어머니께서는 따로 밑반찬을 챙겨주실 수 없는 상황. 그렇다고 직접 만들어 먹기엔 저의 음식 솜씨가.. 2013. 6. 25. 이전 1 다음